'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실종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빈 대장은 현지… SBS 2021.07.20 01:51
올림픽 시작도 전에 줄줄이 확진…스가 지지율도 최저 하지만 현지 코로나 상황을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선수촌 안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숫자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07.20 01:50
"도쿄 신화 쓰겠다"…대표팀 본진 결전지 입성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 본진이 결전지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를 뚫고 도쿄 신화를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지에서 권종오 기자입니다. SBS 2021.07.20 01:47
박지원 사위 "가방 마약 든 줄 몰랐다"…투약은 인정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사위가 마약 밀수와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 원장의 사위는 국내로 들어올 때 마약이 자기 짐에 들어 있었는지 몰랐다며 밀수입 혐의를 부인했지만 입국한 뒤 마약을 투약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SBS 2021.07.20 01:44
밤 8시 이후 사실상 셧다운…비수도권 방역 강화 특히 비수도권의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휴가철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들은 방역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가게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했고 제주도는 1단계였던 거리두기 단계를 곧장 3단계로 올렸습니다. SBS 2021.07.20 01:38
비수도권 33% 최고치…20대 확진 제일 많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어젯밤 9시 기준 11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돼 오늘도 1200명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비수도권 환자 기준이 33%까지 오르면서 4차 유행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는 겁니다. SBS 2021.07.20 01:34
첫 환자 발생 8일 뒤 합참 보고…'방역 무지' 화 키웠다 청해부대 집단감염이 최악의 사태로 번질 때까지 군의 대응을 보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감염 초기 현지 부대의 늑장 대응, 또 선제적 대응을 하지 않은 군 지휘부의 '방역 무지'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7.20 01:31
'247명 확진' 최악의 집단감염…청해부대 오늘 오후 귀국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하던 청해부대에 코로나 확진자가 24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대원의 80% 이상이 집단감염된 건데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SBS 2021.07.20 01:28
산유국 증산 결정 등 영향 국제 유가 5% 급락 산유국들의 증산 결정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폭락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북해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나… SBS 2021.07.20 00:29
'원정 술자리' NC 박민우, 참고인 조사 받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건과 관련해 지난 16일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