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전기 요금 인상…할인액 축소 때문 다음 달인 7월부터 일부 소비자는 전력 사용량이 기존과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일반가구에 적용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액이 절반으로 줄고,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도 절반 이하로 축소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15 09:27
'박쥐 영상' 감췄던 中 우한연구소 "유출 증거 어딨나?" 최근 미국과 영국의 정보당국 관계자를 통해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 우한시의 우한바이러스 연구소라는 주장이 다시 제기되는 가운데 이 연구소 전염병 연구책임자가 연구실 유출설을 거듭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6.15 09:16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정상회담 취소했던 日 또 반발? 일본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한일 약식 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이유로 알려진 우리 군의 독도방어훈련이 오늘 실시합니다.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인 독도영토수호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해군과 해경 함정 및 항공기를 비롯한 공군 전력도 투입합니다. SBS 2021.06.15 09:10
슬로바키아, 10명 싸운 폴란드 2대 1 제압…레반도프스키 침묵 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0에서 슬로바키아가 10명이 싸운 폴란드를 제압하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슬로바키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레스톱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결승골을 앞세워 폴란드에 2-1로 이기며 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1.06.15 09:00
오늘 국내 1차 코로나 예방 접종자 1,300만 명 넘을 전망 이들은 애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선접종 대상이었으나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앞선 접종계획에서 제외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늘부터 26일까지 출생일이 1992년 1월 1일 이후인 경찰·소방·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과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소속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9세 이하 어린이를 돌보는 돌봄인력 등 20만명에 대한 접종이 시행됩니다. SBS 2021.06.15 08:55
[취재파일] 한국이 IOC에 농락당하는 이유 한국 스포츠가 국제올림픽위원회, 즉 IOC에게 농락을 당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와 관련해 IOC가 '오불관언'과 '수수방관'을 넘어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버젓이 지속하는데도 사실상 속수무책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1.06.15 08:54
요미우리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계기 방일 조율 중"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계기로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한일 양국이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15 08:51
'강제추행 혐의' 힘찬,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엔 지장 無 그룹 비에이피 출신 힘찬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스타뉴스는 힘찬이 지난 13일 늦은 시각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SBS연예뉴스 2021.06.15 08:26
[뉴스딱] 1분도 안 돼 땅속으로 빨려 들어간 자동차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소식입니까? <고현준/시사평론가> 인도에서 전해진 소식입니다. 인도 뭄바이의 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이 수십 초 만에 싱크홀로 빠져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6.15 08:09
러 억류 미국인 부모, 바이든-푸틴 회담 앞두고 석방 호소 음주 상태에서 경찰을 위협한 혐의로 지난 2020년 7월 9년형을 선고받고 러시아에서 복역 중인 전직 미 해병대원 트레버 리드의 부모는 성명을 내고 지난 7일 작성된 아들의 편지를 받았다며 아들이 코로나19에 걸렸고 폐에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고혈압과 체중감량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6.15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