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백신 안 맞으면 불이익"…15억 아파트 경품까지 지금 홍콩에선 코로나 백신은 충분한데 맞는 사람이 적어 고민입니다. 15억짜리 아파트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며 접종을 독려하기도 하고, 백신 안 맞으면 불이익이 있을 거라는 경고도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1 20:41
원금 절반 선지급한다더니…"나중에 돌려달라" 하나은행이 판매한 1,300억 원 규모의 영국 UK 펀드가 환매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지 실사 결과 원금 회수가 어려울 만큼 허술하게 관리됐다는 사실을 저희가 단독보도하기도 했는데, 그 뒤 은행 측이 투자자에게 원금의 50%를 먼저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1 20:40
조주빈, 2심서 3년 줄어 징역 42년…"감형만은 없어야"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판 혐의로 재판받아온 조주빈이 항소심에서 징역 4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주빈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1심 때보다 3년 줄어든 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6.01 20:37
"손정민 친구 변호사, SBS 부장과 형제?"…가짜뉴스 유튜버 고소 고 손정민 씨의 친구 측 변호사가 허위사실을 담은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고소했습니다. 또 다른 수많은 가짜 뉴스와 관련한 추가적인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1 20:36
성적 답글 달고, 강의 자료 돈 받고 판 '여고 교사' 한 여고 교사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질문에 성적 표현이 담긴 답글을 올린 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의 영상과 자료를 돈을 받고 팔기도 했습니다. SBS 2021.06.01 20:35
대마 키워 다크웹으로 판매…대부분 2030 지하에서 대마를 몰래 키워 유통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을 이용하고, 거래는 가상화폐로 했는데 대마를 사고판 사람 대부분이 20·30대였습니다. SBS 2021.06.01 20:29
맥주캔 박살 낸 고스트건…"권총 1정에 300만 원" 국내에서 불법으로 권총을 만들어 팔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미국에서 파는 총기 부품을 장난감이라고 속여 들여온 뒤, 인터넷 영상을 보고 조립했다는데 그 위력이 실제 총기와 비슷했습니다. SBS 2021.06.01 20:28
"인력 줄어 쉼 없이 11시간 배달"…또 숨진 배송기사 홈플러스 배달 일을 하던 40대가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얼마 전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족과 노조는 최근 근무 형태가 바뀌면서, 근무 시간이 늘고 일도 더 힘들어졌다며 그게 사망 원인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1 20:25
결심 섰다는 윤석열…윤희숙에 "같이 정치하자" 최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윤희숙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를 같이 하자고 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01 20:22
조국 회고록에 갈라진 민주당…송영길 사과로 진정될까 조국 전 장관의 책을 놓고 민주당의 반응은 둘로 나뉘는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는 곤혹스러운 표정인데, 송영길 대표는 내일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6.0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