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에 인권 문제 제기할 것"…정상회담서 나발니 문제 꺼내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6일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델라웨어주 뉴캐슬에 있는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린 메모리얼데이 기념식 연설에서 "나는 2주 뒤 제네바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난다"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러시아의 인권 유린을 방관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5.31 04:12
'증거인멸 교사 혐의' 이용구 차관, 19시간 넘는 조사 끝에 귀가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한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경찰에 출석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9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이 차관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튿날인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귀가했습니다. SBS 2021.05.31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