께름칙해 CCTV 설치했더니…자기 집처럼 다닌 남성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모르는 남자가 베란다를 통해서 수차례 몰래 들어왔다고 한 여성이 저희에게 제보해 주셨습니다. 제보자가 CCTV를 설치해 확인했더니 옆 건물 같은 층에 사는 남자였습니다. SBS 2021.05.25 01:10
의식불명인 채 법정에 나온 '아영이'…"책임자 엄벌" 2년 전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지 불과 닷새 된 신생아의 두개골이 골절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과 간호사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SBS 2021.05.25 01:05
길거리서 대뜸 성매매 제안…"고작 과태료 10만 원" 한밤 중 택시를 탄 여성 승객에게 택시기사가 성매매를 제안했지만, 현행법상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소식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저희의 이 같은 보도를 보고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1.05.25 00:58
규제 압박에 반토막…이 와중에 '팔자 · 사자' 공방 지난달 8천만 원을 넘기도 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4천만 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를 두고 지난 2018년 같은 대폭락이 올 거다, 아니다, 일시 조정일뿐이다라는 주장이 부딪히고 있는데요. SBS 2021.05.25 00:53
중화항체는 모더나…AZ · 화이자 효과 '막상막하' 추가 확진자는 이틀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서 최근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도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요. 특히 백신을 맞은 뒤 몸에 생기는 중화항체 양이 많을수록 우수한 백신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과연 맞는 건지 유승현 의학기자가 따져봤습니다. SBS 2021.05.25 00:49
중국 "타이완 언급은 내정간섭…불장난 말아야" 지난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 언급된 것을 놓고 중국 정부가 내정간섭이라며 불장난하지 말라고 공식 반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중국도 한국이 처한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05.25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