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유유서' 언급한 정세균 향해 "그걸 없애는 게 공정"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장유유서'라는 말로 자신의 리더십에 의문을 던진 데 대해 SNS… SBS 2021.05.25 15:33
PGA챔피언십 '난장판'에 화난 켑카…미국프로골프협회 사과 켑카는 관중 틈에 한동안 묻혀 있었다. 어제 열린 미국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필 미컬슨, 브룩스 켑카가 18번 홀 그린에 다다랐을 때 그린 주변에 갤러리가 몰려 난장판이 된 것에 대해 미국프로골프협회가 사과했습니다. SBS 2021.05.25 15:20
3월 이후 종교시설 집단감염 총 70건…교회 관련 62건 최근 교회와 기도원 등 종교시설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올해 3월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는 70건으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천807명에 달했습니다. SBS 2021.05.25 15:16
미국인 기자 미얀마 공항서 출국하려다 체포 미국인 기자 1명이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돼 구금 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곤에 본사를 둔 민영매체 '프런티어 미얀마'의 편집주간인 대니 펜스터가 24일 오전 말레이시아행 여객기에 타려고 했지만 공항에서 체포됐고 양곤의 인세인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SBS 2021.05.25 15:16
랜더스의 현재와 미래, '아기짐승' SSG 최지훈 [야구에산다] 야구에 산다 제54구 : 랜더스의 현재와 미래, '아기짐승' SSG 최지훈 역대급 전력유출도 두산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산을 이탈한 주요 선수들의 WAR 총합은 18.9로, 2016년 넥센의 전력유출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SBS 2021.05.25 15:12
조희연, 교사 화장실 불법 촬영 "책임 통감"…교육청은 못 찾아내 조 교육감은 오늘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과 학부모님께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25 15:12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뒤 확진"…'돌파 감염' 국내 총 4명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다 맞고도 확진되는 일명 '돌파 감염' 사례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21일 0시 기준 국내 돌파 감염 사례는 총 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25 15:11
'한미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 6월 초까지 설치된다 권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방미성과 정부 합동 브리핑을 통해 "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로 국내 그룹을 6월 초까지 신속하게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5.25 15:09
법무부, 모레 검찰 인사위 열고 검사장급 인사기준 논의 법무부가 새로운 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할 검찰 인사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법무부는 모레 오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장급 이상의 승진·전보 인사 기준을 심의합니다. SBS 2021.05.25 15:05
검찰,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 의장 900억 배임 기소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SK그룹 2인자격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조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1.05.25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