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치즈버거 당겼나…美 햄버거 가게서 '진상' 부린 악어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관들이 햄버거 매장 앞에서 사람들을 쫓아다니던 '불청객'을 붙잡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의 패스트푸드점 '웬디스'에 방문했던 손님들이 때아닌 추격전에 얽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23 10:31
"19세 때 성폭력 당해 임신"…레이디 가가, 두 번째 눈물의 고백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19년 최초로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린 데 이어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 정신건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당신이 볼 수 없는 나'에 출연해 16년 전인 19세 때 한 음악 프로듀서에서 성폭행을 당했고 이 일로 임신까지 하게 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중 병원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까지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SBS연예뉴스 2021.05.23 10:23
"10대는 코로나 중증 악화 가능성 낮다…자가 치료 확대해야" 코로나19 환자 중 10∼19세 연령군에서는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자가 치료 가능 대상자에 중·고등학생도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05.23 10:21
LCC 몸부림에도 화물 운송량 급감…코로나19 이전 30% 수준 코로나19 위기 속 항공사들이 화물 사업 확대에 나섰지만, 올해 저비용항공사의 화물 운송량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5.23 10:21
[Pick] "내 딸은 불치병 환자"…기부금 쓸어모은 美 여성의 실체 불치병을 앓는 딸 사연을 SNS에 나누며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받아온 미국 여성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스타크 카운티에서 11살 딸과 사는 린지 아불 씨가 최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23 09:55
레반도프스키, 41골 분데스리가 새 역사…'1분' 남기고 화룡점정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시즌 종료까지 딱 '1분' 남기고 극적으로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1.05.23 09:54
LPGA투어 '자매 2연승' 또 나오나…'언니' 쭈타누깐 선두 모리야 쭈타누깐 투어에서 세 번째 '자매 2연승'에 도전합니다. 쭈타누깐은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쳤습니다. SBS 2021.05.23 09:51
"코스피, 하반기 더 오를 듯…통화정책 변화는 우려 요인" 코스피가 올해 하반기에 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 상향에 힘입어 최고 3,7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만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 등으로 인해 3,000선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SBS 2021.05.23 09:46
'일주일 쉰' 김광현, 25일 화이트삭스전 선발 등판 지난해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패전 투수가 된 다음 일주일 쉰 김광현(33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다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김광현은 25일 오전 9시 10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SBS 2021.05.23 09:45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최소 12주 이탈…양현종 선발 굳히나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왼손 투수 양현종이 선발 자리를 굳힐 기회를 잡았습니다. 텍사스의 일본인 투수 아리하라 고헤이가 수술대에 올라 최소 12주 이상 결장해 양현종이 계속 선발에 머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21.05.2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