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9도' 낮 기온 쑥쑥…곳곳 짙은 안개 벌써 여름이 온 걸까요? 낮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9도, 내일은 무려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SBS 2021.05.13 02:22
가계대출 늘고 금리도 올라…이자 부담 '빨간 불'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년째 연 0.5%에 멈춰 있지만 실제 은행에서 돈 빌릴 때 내는 이자는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집 사느라, 주식하느라 돈 빌린 사람들, 그리고 장사하려고 빚낸 사람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05.13 01:37
뉴욕 지하철서 무료 접종…오갈 때 우버 공짜 전 세계가 코로나 백신 부족 상황이지만 백신에 여유가 있는 미국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묘책까지 쓰고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역에는 무료 백신 접종소가 설치됐고, 백신을 맞으러 오갈 때 우버를 공짜로 태워주는 지원책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21.05.13 01:34
민주 초선 "1명 이상 철회"…"송영길 결단만 남아" 장관 후보자 3명의 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적어도 1명 이상은 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1.05.13 01:30
피고인 된 중앙지검장…이성윤 "명예 회복하겠다" 수사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이 피고인이 된 건 처음 있는 일인데, 이 지검장은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3 01:26
바람만 불면…운동장 위로 타워크레인 '빙빙' 한 중학교 바로 옆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데, 그 공사장의 대형 타워크레인이 바람이 불면 학교 운동장까지 넘어오고 있습니다. 학생들 머리 위로 크레인이 지나가는 아찔한 순간도 있지만, 정작 시공사 측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1.05.13 01:22
"친구가 손 씨 깨우려 했다"…부검 결과에 달렸다 대학생 손정민 씨가 한강서 숨진 채 발견된 지 2주 가까이 됐습니다. 죽음의 진상을 밝혀 달라는 여론과 함께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SBS 2021.05.13 01:19
노래방 실종 손님 시신 발견…살해 혐의로 업주 검거 3주 전 인천의 한 노래방에 갔던 40대 남성이 실종된 사건이 있었죠. 경찰이 노래방 업주를 살해 피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피해자의 시신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5.13 01:15
"7월 전 '5인 금지' 풀 수도…2학기 전면 등교 추진" 신규 확진자는 다시 6백 명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수 5백 명 이하 유지를 1차 목표로 제시했는데 잘 관리된다는 전제 아래 7월 전이라도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3 01:08
"모더나 위탁 생산 계약 임박…정상회담 전 발표"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미국 제약 회사 모더나와 국내 업체 사이에 위탁 생산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열릴 한·미 정상회담 전 발표가 유력한데, 우리 백신 수급의 전환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5.13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