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협박"…죽음으로 몰고 간 중고차 강매단 인터넷에 가짜 중고차 매물을 올려놓은 뒤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다른 차를 보여주면서 그것을 비싼 값에 강제로 팔아넘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SBS 2021.05.11 20:42
[단독] '특급전사 부대' 뽑는데…부대원 많아서 '1등' 육군이 특급전사들을 뽑겠다면서 올해 초부터 100일 동안 대회를 진행한 것이 있습니다. 달리기나 팔굽혀펴기를 해서 기준을 통과했는지 평가한 것인데, 최종 결과는 병사들의 실력과 달랐습니다. SBS 2021.05.11 20:40
이해 얻겠다더니…"오염수 1㎞ 먼 바다에 방출" 주변 나라들의 반발에는 귀를 닫은 채,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버리기로 한 일본이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해저 관을 만들어서 오염수를 원전에서 1km 정도 떨어진 바다에 버리는 방안도 있습니다. SBS 2021.05.11 20:38
인도발도 '주요 변이'…3대 변이 검출 급증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다시 500명대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소 감소세이기는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특히 변이 바이러스 검출이 지난주의 2배 가까이 늘었고 영국, 남아공, 브라질 변이에 이어 최근 인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21.05.11 20:36
"AZ 맞고 수십 명 사망은 거짓"…접종 유인책 검토 지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맞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서는 유난히 잘못된 내용이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에서만 접종하고 있다거나 맞고 나서 지금까지 수십 명이 숨졌다거나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정부가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1.05.11 20:34
미국, 12∼15세 화이자 승인…"국내 허가 변경 준비" 그동안 16살 이상만 맞을 수 있던 화이자 백신을 12∼15살까지도 맞을 수 있도록 미국이 긴급승인 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곧 미국처럼 적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나 이것 때문에 국내로 들어오는 백신 물량이 줄어들지는 않을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5.11 20:32
"6월 전 백신 공급에 최선"…"백신 허브국 논의" 다음 주 21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코로나 백신 문제에 관심이 쏠리는데, 우리 정부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백신을 조기에 최대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11 20:24
[단독] "테러범 돈 안 받아"…목숨 걸고 한국서 파업 미얀마 군사정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오늘이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현지에서는 공무원 20만여 명이 군부의 업무 지시를 거부한 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05.11 20:23
입양은 여전히 민간 몫…"국가 책임 확대해야" 이 소식을 전해드린 오늘은 한 가정이 아이를 입양해서 하나가 된다는 뜻의 '입양의 날'입니다. 입양된 집에서 학대를 당하던 정인이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이후 우리나라의 입양 관리 지침도 달라졌지만,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SBS 2021.05.11 20:18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2살 학대 양부 구속 입양한 2살짜리 아이를 여러 차례 때려서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양아버지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1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