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번호 010으로'…변조 중계기 등 통신금융사기 특별 단속 경찰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4대 범행수단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일부터 2달 동안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피싱 등 통신금융사기에 이용되는 4대 범행수단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59
[영상] "마스크 쓰세요" 경찰이 요청하자 벌어진 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도 한참인데, 아직도 이런 일이 있네요. 마스크 좀 쓰라고 했다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자동차 창문에 팔이 낀 채 매달려 있습니다. SBS 2021.04.20 14:57
49점 쓸어 담은 여전한 '슛도사' 커리, 코비 · 조던 넘어 진기록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슛 도사' 스테픈 커리가 고 코비 브라이언트의 3점슛 기록을 깨고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격파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4.20 14:48
"사진 좀 찍겠다"…금 10돈 들고 달아난 10대 검거 중고거래 앱으로 만난 30대 여성이 건넨 수백만 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42
'기타 변이' 코로나19 감염자 국내 321명 기존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이외의 '기타 변이' 감염 사례가 국내에 총 32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4.20 14:40
'수행비서발 확산' 민주당 담양위원회 당직자들 사퇴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이 이개호 의원 수행비서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사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담양지역위원회는 오늘 자료를 내고 "코로나19의 지역 내 집단감염 및 확산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지역 내 큰 혼란을 일으킨 주요 당직자들은 책임을 통감하며 일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40
유의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민심 친화적 대여 투쟁"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대여 투쟁도 국민 친화적, 민심 친화적으로 해야 한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경기 평택 출신 3선의 유 의원은 "지난 1년간 관록과 경험, 정치적 무게감, 경륜 다 사용해 봤지만 무기력하게 밀렸던 기억만 남아 있다. SBS 2021.04.20 14:39
함소원, 여론 조작 의혹까지…"팬클럽 회장이 했다" 방송인 함소원 씨가 팬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함소원 씨가 팬들과 주고받았다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1.04.20 14:32
할리우드 대작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국 고른 이유?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작들이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친 듯이 뛰어. SBS 2021.04.20 14:29
조남관 "정의(正義)는 권력자 아닌 국민 향해야"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검찰의 정의는 권력자가 아닌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행은 오늘 오전 10시 40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4.20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