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 만에 얼싸안은 가족…격리 없는 여행 열렸다 뉴질랜드가 이웃 나라인 호주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격리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1년 넘게 떨어져 있었던 가족들이 공항에서 만나서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SBS 2021.04.19 20:44
"기모란, 방역 방해 전문가" vs "불필요한 정치 논쟁" 지난해 백신을 확보하는 게 급하지 않다고 했었던 기모란 교수가 이번에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된 것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셉니다. 방역 실패를 덮기 위한 인사라는 야당의 공세에 여당은 당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불필요한 논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1.04.19 20:43
인도발 '이중 변이'…4차 유행 변수 되나 인도에서 최근 코로나 환자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한동안 주춤하다가 다시 많아져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하루 추가 확진자가 2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4.19 20:41
[단독] 태극전사 전원, '화이자' 맞고 도쿄 간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SBS와 통화에서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구두상으로는 선수 모두 화이자를 맞히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SBS 2021.04.19 20:40
1부 클로징 올해 들어 인도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사람 가운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인도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SBS 2021.04.19 20:38
미국서 2명 숨진 테슬라…"운전석에 아무도 없었다" 미국에서 전기차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탑승자들은 조수석과 뒷자리에서 발견됐고 운전석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19 20:37
'도망치고 숨고 싸워라'…총기 난사에 살아남으려면 미국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 연방수사국 FBI가 이런 상황에 시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SBS 2021.04.19 20:37
집단감염에 폐쇄했는데…완치자 돌아와 골치 지난달 말 인천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합숙 생활을 하던 방문판매업체 직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퍼져 확진자가 70명 가까이 나왔지요. 그때 이 학교시설에 폐쇄 명령이 내려졌는데, 지금 사람들이 다시 들어와 살고 있다고 합니다. SBS 2021.04.19 20:36
"나 조폭 출신이야"…장사하는 유튜버 못 막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과거 자신이 조직폭력배였다는 이들이 운영하는 것도 있습니다. 온갖 폭력과 불법행위를 설명하고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자랑하면서 이런 영상으로 돈도 받아 챙기고 있는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4.19 20:35
"日 오염수 방류되면 생계 끝"…150척 해상 시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방침에 속 끓는 우리 어민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바다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SBS 2021.04.1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