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명 확진' 사흘째 300명대…백신 누적 접종 23,086명 어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44명이 발생해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흘 간의 연휴로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12:16
미국 아칸소 고교서 총격…남학생이 동급생 겨눠 중태 보도에 따르면 미 아칸소주 파인블러프시에 있는 왓슨 채플 고등학교의 복도에서 15세 남학생이 다른 남학생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교실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SBS 2021.03.02 12:16
"앱마켓 입점 업체 40%, 구글플레이에서 불공정 행위 경험" 앱마켓 입점 업체 가운데 구글플레이로부터 불공정 거래행위를 경험했다는 비율이 4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앱마켓·숙박앱 분야 입점 업체 각각 250곳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3.02 12:15
눈길 사고 수습하다 1명 사망…제설작업 3천여 명 투입 어제 강원지역에는 최고 77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밤새 눈길에 차가 고립되거나 미끄러지는 사고도 잇따랐는데,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BS 2021.03.02 12:12
미나리 감독과 딸의 뭉클한 수상소감…美 누리꾼들 "눈물 났다"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정 감독은 7살 딸 리비아를 꼭 끌어안은 채 수상 소감을 밝혔고, 온라인에서는 이 장면을 보고 감동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SBS 2021.03.02 12:09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500만 원…총 19.5조 원 지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장 당 최대 500만 원씩 4차 재난지원금을 주는 맞춤형 피해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재원은 15조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3.02 12:08
'기성용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실은…법정에서 가려질까 기성용의 초등생 시절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폭로자 측이 '증거'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미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기성용은 명예 회복을 위해서는 사건을 법정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SBS 2021.03.02 12:07
박범계 "수사청 관련 檢 의견 들을 것…尹 만날 생각"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설치 추진에 검찰의 반발과 관련, "검찰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윤석열 검찰총장과도 이 사안을 두고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02 12:06
모델 정혁 "기초생활수급자에 왕따도 당해" 어려웠던 가정사 고백 모델 정혁이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아버지의 마음에 못을 박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2021.03.02 12:04
홍콩 시노백 백신 접종서 일부 두근거림·어지러움 호소 홍콩에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일부 접종자가 두근거림과 시력이상을 호소했다고 빈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빈과일보는 지난달 28일 홍콩 중앙도서관에 차려진 접종센터에서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4명이 이상증세를 호소했으며 이중 39세 남성은 어지러움과 경련 증상으로 입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3.0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