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낮술' 의혹 서울 경찰서장 감찰 조사 서울의 한 현직 경찰서장이 과거 근무지에서 근무시간에 술을 마셨다는 의혹 등으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경찰담당관은 서울 한 경찰서장 A 총경이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서울경찰청 부서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행적과 관련해 비위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02:29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02.24 02:18
[날씨] 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확대…큰 일교차 유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서울을 비롯한 일부 경기 지역과 강원, 충청과 영남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작은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고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1.02.24 02:17
[초대석] '미나리' 한예리 "욕심이지만 멋진 배우 되고파"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미국 정착을 다룬 영화 '미나리'가 각종 해외 영화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제2의 '기생충'이 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02:13
처음 듣는 '화성 바람 소리'…생생한 착륙 당시 영상 반 년 넘는 비행 끝에 지난주 금요일 성공적으로 화성에 착륙한 미국의 탐사선 로버가 착륙할 당시 생생한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최초로 화성의 바람 소리도 공개했는데, 들어보시죠. SBS 2021.02.24 01:56
산재 청문회 하루 만에 또 끼임 사고…노동자 사망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산업재해 청문회가 열린 지 하루 만에 또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의 한 공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벨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SBS 2021.02.24 01:49
"업무 배정·평가 방법 등 제공해야"…곳곳 한계 지적도 배달 기사나 대리운전 기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입니다. 현재 22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들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01:44
'헤엄 귀순' 경고음 2번 울렸지만 무시…"오작동인 줄" 최근 강원도 고성에서 벌어진 이른바 헤엄 귀순 사건, 합참이 귀순 과정을 조사해보니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북한 남성은 우리 감시 장비에 여덟 차례나 포착됐고 더구나 경고등에 경고음까지 두 차례나 울렸지만 몰랐거나 무시했습니다. SBS 2021.02.24 01:35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온다!…역대 최고 연봉 계약 메이저리그에서 16년을 뛴 추신수 선수가 올해부터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 섭니다. SK를 인수한 신세계 구단이 역대 최고 연봉인 27억 원에 계약했는데, 곧바로 최고의 흥행카드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1.02.24 01:25
연예계로 번진 '학교 폭력' 폭로…진실 공방만 가열 유명인으로부터 과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아이돌 가수와 배우까지 지목됐는데, 학폭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24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