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보수, 다음은 진보?…'첫 댓글' 영향력?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들 댓글을 보면 두 진영으로 나뉘어서 양쪽이 치열하게 논쟁을 벌일 때가 있습니다. 특히 선거 때가 되면 더 그렇습니다. 어떤 사이트는 특정 진영의 사람들이 많다, 기사의 첫 번째 댓글 달려고 노력한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SBS 2021.02.19 20:53
잇단 공공배달앱…수수료 줄지만 중복 투자 우려 가게가 내는 주문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지방자치기관들이 속속 '공공 배달 앱'을 내놓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호응이 나오고 있기는 한데 한편에서는 민간 앱이 역차별을 받거나 중복 투자로 세금을 낭비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SBS 2021.02.19 20:49
"백기완 선생 뜻 잇겠다" 서울광장까지 운구 행렬 민주주의와 통일, 인권을 위해 싸워 온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발인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뜻을 기리는 조문객 수백 … SBS 2021.02.19 20:46
[단독] 대전→세종 특별공급 금지…수도권 이전만 적용 세종시로 옮기는 정부 부처 공무원들은 아파트 특별공급 기회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전처럼 세종에서 가까운 곳에서 옮기는 공무원한테도 특별공급 기회를 주자 그동안 특혜라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SBS 2021.02.19 20:46
1부 클로징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기사에 달린 댓글 2년 치를 저희가 분석해봤습니다. 댓글의 성향이 사이트별로 정말 다른지, 또 누가 댓글을 다는… SBS 2021.02.19 20:45
미 "위안부는 지독한 인권침해"…중국도 "심각한 범죄"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위안부는 지독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램지어 교수의 주장에 대한 정면 비판에 나섰습니다. SBS 2021.02.19 20:44
"세계야 안녕" 첫 인사…화성 생명체 흔적 찾는다 붉은 행성 화성으로 향하는 미국의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입니다. 6개월 넘는 비행 끝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는데, 이 최첨단 핵 추진 로봇 차는 화성에 존재했을지 모를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또 유인 탐사를 준비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SBS 2021.02.19 20:43
절반도 못 갔는데 빨간불…차에 치인 건 노인 잘못? 초록색 신호에 맞춰서 긴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남성이 절반쯤 가서 좌회전하던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행자의 걸음이 느리다 보니 그새 신호가 바뀌어 차량 운행이 시작됐던 것인데, 운전자는 처벌을 받지 않았고 피해자 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9 20:42
[단독] 미리 도면 받아 연습…문제 알려준 출제 자문위원 국비 지원을 받는 직업훈련기관의 원장이 목공 장인을 뽑는 국가자격증 시험 문제를 빼냈다가 붙잡혔습니다. 출제기관 자문위원이 시험 문제 정보를 건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2.19 20:36
"15분 만에 10배 수익"…입금하면 사기의 덫 요즘 SNS에서 돈만 맡기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처럼 꾸며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속는 셈 치고 소액으로 시작했던 사람들이 수천만 원을 뜯기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연루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2.1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