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0억 턴 북한 해커…"최강 중국 넘어선 수준" 미국 국무부가 세계 여러 금융기관과 기업 해킹을 시도해 5,300억 원을 가로챈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키보드를 이용한 은행강도'라고 비난하기도 했는데 북한의 해킹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2.18 20:28
구리시장 지인 건물에 전세 계약부터…수상한 이전 저희는 지난달 안승남 구리시장이 대형 입찰을 앞두고 거기 참여한 건설사 임원과 어울렸다는 의혹, 또 측근이 산하 기관에 채용됐다는 의혹을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SBS 2021.02.18 20:27
검찰 인사안 누가 보고? "이광철 직보" vs "악의적"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틀 동안 휴가를 냈습니다. 이 문제는 얼마 전 대통령이 검찰 간부 인사 안을 재가했는데 그 과정에 신현수 수석이 배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21.02.18 20:17
배민 김봉진도 재산 절반 기부…"나눌 때 빛나" 우리나라 배달 앱 가운데 1위인 배달의 민족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자기 재산의 절반인 5천억 원 정도를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재벌 기업들이 불법과 꼼수로 재산을 물려주려고 했던 모습과는 참 대비됩니다. SBS 2021.02.18 20:14
"부작용? 백신 맞느니 사표"…일부 의료진 거부 이렇게 환자 숫자가 늘면서 백신이 더 생각납니다. 다음 주 금요일인 26일부터 우선 노인 요양 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의료진들 사이에서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2.18 20:10
영국 변이 급속 확산…"화이자도 변이에 취약" 이런 가운데 전 세계에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은 변이 바이러스 비율이 다음 달 초에는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는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도 일부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2.18 20:07
설 가족모임 감염 확산…"지난 추석보다 많을 듯" 지난 설 연휴에 가족 모임을 했다가 코로나에 걸린 사람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를 생각하면 그 숫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SBS 2021.02.18 20:04
이틀째 600명대…"수칙 어긴 사업장에 구상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같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을 넘긴 건 지난달 초 이후 처음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공장에서 100명 넘게 추가로 확진됐고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도 지금까지 확진자가 130명이 넘었습니다. SBS 2021.02.18 20:01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대상자인 의료진 일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거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작용 우려 때문이라는데 일반인의 백신 기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우려됩니다. SBS 2021.02.18 19:56
여가부 장관 "우상호 박원순이 '롤모델' 글, 2차 가해로 판단"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자신의 SNS에 올린 '박원순 계승' 관련 게시글에 대해 2차 가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2.18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