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최 회장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1.02.17 21:02
192학점 따야 고등학교 졸업…대입은 어떻게?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모든 고교 교육과정의 틀이 확 바뀝니다. 대학처럼 학점제를 도입하는 것인데, 특히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대학입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1.02.17 21:01
"김명수, 사퇴 안 한다"…임성근 임기 내 탄핵 불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석 문제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이 논란의 다른 한 축인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임 판사가 퇴임한 뒤에 결론이 나게 됐습니다. SBS 2021.02.17 20:58
[단독] 하루 평균 472kg 옮겼다…"빠른 속도로 근육 파괴" 쿠팡은 이뿐 아니라 숨진 장 씨는 업무 강도가 낮은 편이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검 결과는 다른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장 씨가 무거운 걸 반복적으로 들다가 빠르게 근육이 파괴됐고 그게 사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2.17 20:57
[단독] 숨지기 전 '주62시간 근무'…고된 노동 시달려 쿠팡에서 일하던 27살 장덕준 씨가 지난해 10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뒤에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 씨의 부모는 과로사라고 주장했지만, 회사 측은 일주일 근무시간이 44시간이었다면서 과로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2.17 20:55
감시 장비에 3번 걸렸는데…"실망 드려 죄송" 어제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 남성이 붙잡힌 것과 관련해 이 남성이 감시장비에 3번이나 포착됐지만, 군은 아무 대응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2.17 20:52
1부 클로징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20대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쿠팡은 근무 시간을 준수했다고 주장했는데, 저희가 취재한 결과 사실이 아니… SBS 2021.02.17 20:44
[단독] "냉장고에 돈 보관하라"…당당히 찾으러 온 수거책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돈을 찾아 집안 냉장고에 넣어야 한다고 지시하고는 피싱 조직원이 그 집에 들어가 현금을 가로채려는 일까지 있었는데, 다행히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2.17 20:44
홀로 작업하다…6톤 코일에 낀 직원 사망 산업 현장에서 또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철강업체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무게 6t이 넘는 철강 코일 관련 작업을 하다 그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난 겁니다. SBS 2021.02.17 20:42
서울 날았던 중국 드론 택시…가짜 파문에 화들짝 서울 하늘에서 드론 택시 비행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중국 업체 주가가 하루 만에 곤두박질쳤습니다. 거짓말로 주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 여기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도 많아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21.02.1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