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벗어난 불법 사찰"…여야 공방 치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국회에 출석해서 이명박 정부 시절 18대 국회의원에 대한 불법사찰 행위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 원장은 사찰문건 목록 공개는 위법소지가 있다며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02.16 20:24
이번엔 '헤엄 귀순'…석 달 만에 또 뚫렸다 오늘 강원도 고성 민간인통제선 검문소 근처에서 북한 남성 1명이 붙잡혔습니다. 귀순한 것으로 보이는데, 바다를 헤엄쳐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2.16 20:23
"학폭 드러나면 프로 못 뛴다"…소급 못 해 학교 폭력으로 대표팀 자격을 박탈당한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대해 프로배구연맹이 아마추어 시절 '비행'에 대해 프로 차원의 징계는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21.02.16 20:22
새 '영국 변이' 확인…"백신 약화 · 재감염 우려" 영국에서 새로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 변이는 항체에 대한 저항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또 완치된 사람이 다시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는데, 자세한 내용은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1.02.16 20:17
확진자 확 줄어든 미국…마스크 · 백신 덕분?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하루에 30만 명 넘게 나왔는데 최근에는 하루 평균 환자가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SBS 2021.02.16 20:16
백신 2,300만 명분 추가…화이자 4월부터 본격 접종 정부가 화이자와 노바백스 백신 2천300만 명분을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보한 백신 물량은 모두 7천900만 명분으로 늘어났습니다. SBS 2021.02.16 20:16
400명 넘어 재확산 우려…'거리두기' 다음 주 공개 연휴가 끝나고 검사 건수가 다시 많아지면서 환자 숫자도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나흘 만에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개편안을 다음 주 공개할 예정입니다. SBS 2021.02.16 20:15
설 가족모임에서 교회 · 직장으로 감염 확산 올해 설에는 고향 가는 걸 자제하자고 방역 당국이 당부를 했었는데, 걱정했던 일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에 가족 모임을 했다가 코로나에 걸리고 그게 다시 주변으로 퍼지는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2.16 20:10
"우려 입증되면 재심사"…"자발적 계약은 소설" 이렇게 위안부 피해자들은 수십 년 동안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 피해자들을 모욕한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이 실릴 학술지 쪽을 저희가 취재해 봤습니다. SBS 2021.02.16 20:09
"매출 10억 소상공인까지"…93만 명 추가 검토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3차 지원금 때보다 100만 명 정도 더 늘어나고 전체 지원금 규모도 20조 원 가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2.1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