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저질러" 송명근 학폭 사과문 배구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프로배구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에 이어 과거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된 송명근 선수도, 피해자와 팬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02.15 07:45
靑 이광철 민정비서관 · 김영식 법무비서관 사의 밝힌 듯 청와대 이광철 민정비서관과 김영식 법무비서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비서관은 지난해 말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절차가 진행… SBS 2021.02.15 07:42
"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 주부터"…구체안 협의 중 한미 연합훈련이 다음 달 둘째 주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코로나19와 북한 반발 같은 변수가 많아서 한미는 훈련 기간과 내용을 놓고 막판까지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2.15 07:41
경찰 모자, 알고 봤더니 '라벨 갈이' 저질 중국산 지금 경찰들이 쓰고 있는 모자가 국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상표 딱지를 바꾸는 이른바 '라벨 갈이'를 한 중국산 제품이었습니다. 조달청 납품 기준에도 못 미치는 저질 제품들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전병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2.15 07:40
유튜버 상위 1% 연수입 7억…세금은 잘 내고 있나? 유튜버들이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 규모가 처음 공개됐습니다. 30명쯤 되는 상위 1%가 한 해 평균 7억 원 가까이 번 걸로 나타났는데요, 세금은 잘 냈는지 국세청이 업계 전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07:37
[여론조사] 지원금 지급, 선별 64.3% vs 보편 33.2% 다음은 저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재난지원금·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는데, 4차 재난지원금은 선별 지급이 낫다는 의견이 많았고, 2.4 부동산 대책의 효과에 대해선 긍정 답변이 많지 않았습니다. SBS 2021.02.15 07:36
"지원금, 3월 중 선별 지급"…전 국민은 추후 검토 4차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다 줄지 피해가 큰 사람부터 줄지, 여당과 정부 사이에 의견이 달랐는데, 여당이 일단 피해계층부터 먼저 지급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SBS 2021.02.15 07:35
줄 잇는 트럼프 수사…'조직 범죄' 적용 검토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미 의회에서 불발됐지만, 트럼프를 겨냥한 검찰 수사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검찰은 트럼프에게 조직범죄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07:34
미얀마 양곤에 장갑차…시민들 경적 울리며 항의 미얀마 곳곳에서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장갑차까지 등장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1.02.15 07:34
[영상] "위험해" 후쿠시마 삼킨 강진…혼돈의 현장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주택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나, 지금까지 150여 명이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밤사이 여진은 없었지만, 일본에서는 규모 6 이상의 여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2.15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