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는 17세기 영국군 복장 잔재…편한 옷 입을 자유 있어야" 영국 출신 다국적 기업 '버진 그룹'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넥타이 매지 않을 자유'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뉴질랜드 국회에서는 지난 9일 마오리당 공동 대표인 라위리 와이티티 의원이 노타이 차림으로 본회의장에서 질의를 하려다 국회 복장 규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으로부터 본회의장 퇴장 조치를 당한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 소신을 밝힌 것입니다. SBS 2021.02.12 14:05
파우치 "4월부터 일반인에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미국이 오는 4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0 백신 접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밝혔습니다. SBS 2021.02.12 14:03
중국, BBC 방송 금지로 영국에 맞불…"추가 조치 가능성" 영국이 중국 CGTN 방송의 면허를 취소한 지 일주일 만에 중국이 영국 BBC 월드뉴스의 중국 내 방영 금지로 보복했습니다.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 0시를 맞아 BBC에 대한 보복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2.12 13:52
"한혜진 부상 투혼, 오나미 결장"…'골때녀' 최종 우승팀은?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눈물과 감동의 결승전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 2부에서는 하나 남은 결승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 'FC 국대패밀리'와 'FC 불나방'의 최종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2021.02.12 13:50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첫 물량 일본 도착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첫 물량이 일본에 항공편으로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40만 회 접종분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SBS 2021.02.12 13:46
민주당, "검찰수사권 박탈" 2월 국회 처리 추진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 완수를 목표로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을 비롯한 검찰개혁 법안을 2월 임시국회 안에 처리할 방침입니다. 당 검찰개혁특위는 이달 안에 수사 기소권 분리 등을 포함한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SBS 2021.02.12 13:46
미 하원도 '위안부 논문' 비판 가세…"역겹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에 대한 비판이 미국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오도할 뿐 아니라 역겹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SBS 2021.02.12 13:44
'죽음의 빙판길' 130여 대 연쇄 추돌…美 70여 명 사상 미국에서 차량 130여 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35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새벽 6시쯤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02.12 13:40
테슬라코리아, 모델 Y 국내 출시…5,999만 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오늘 중형 전기 SUV 모델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모델 Y의 주행 가능 거리는 롱 레인지 트림 기준 최대 511㎞이고, 퍼포먼스 트림 기준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시간은 3.7초, 최고 속도는 시속 250㎞입니다. SBS 2021.02.12 13:31
中 때리던 폼페이오, 중국산 기념품 펜 구매에 혈세 1천만 원 썼다 재임 중 대중 강경론을 일관되게 외쳤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정작 정부예산 1만달러를 들여 중국산 펜 수백 자루를 구매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연합 2021.02.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