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못 가 섭섭하면 AR 안경 쓰고 세배 코로나19 속에 정부는 나흘간의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죠. 비대면 명절의 허전함을 덜기 위해서 다양한 기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21.02.10 21:18
서울 매매 · 전셋값 상승폭 둔화…공급대책 효과? 정부가 지난 4일 대규모 공급대책을 내놨지만, 전국 아파트값 오름세는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상승폭은 조금 줄었는데, 공급대책이 집값 불안 심리를 달래는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1.02.10 21:16
KB손보, 케이타 없이 2위 점프…삼성화재 8연패 수렁 KB손해보험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21.02.10 21:15
"문 정부에 블랙리스트 없다" vs "정권의 민낯"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어제 법정구속됐는데, 청와대가 하루 만에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재인 정부에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2.10 21:14
5년 전 '의무 통지'로 변경…잘 모른다는 검찰 현행법상 수사기관은 피해자 쪽에 수사 과정과 결과를 반드시 통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5년 전에 이렇게 바뀌었는데, 현실에서는 앞서보신 것처럼 아직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2.10 21:13
택시기사의 죽음…가족도 모른 채 사건 종료 승객과 다투던 한 택시기사가 갑자기 쓰러져서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승객한테는 벌금 100만 원을 부과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됐고, 반면 유족들은 검찰 수사와 재판에서 의견 한 번 낼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SBS 2021.02.10 21:10
1부 클로징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다툰 뒤에 갑자기 쓰러져서 세상을 떠났는데, 가족들은 그 이후 수사와 재판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SBS 2021.02.10 21:05
무좀약 먹고 교통사고 냈다…알고 보니 수면제 일본의 한 제약사가 먹는 무좀 치료제에 수면제 성분을 잘못 넣는 바람에 수백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무좀약을 먹은 뒤 운전하다 의식을 잃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2.10 21:04
실탄 맞은 시위대 2명 중태…미얀마 결국 유혈 사태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경이 실탄을 발사하면서 시위 참가자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시위가 격화되며 우리 교민들 안전도 걱정입니다. SBS 2021.02.10 21:02
"한 시간에 7,000만 원 벌어"…입금하면 돈 떼여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돈 벌어주겠다며 현혹하는데, 결국에는 돈을 떼이게 됩니다. SBS 2021.02.10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