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목줄 빙빙' 학대에도…주인한테 돌아간 이유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홍콩에서 전해진 소식인데요, 하반신이 마비된 암벽 등반가가 척수 질환 환자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SBS 2021.01.19 08:24
"갑자기 침대 흔들렸다" 오늘 새벽 잇따른 지진 제보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오늘 새벽 전국 곳곳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려고 누워 있는데 갑자기 침대가 흔들렸다, 집이 흔들리고 멀미 나는 느낌이 났다는 등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1.01.19 08:15
바이든 취임식 목전 '요새'로 변한 워싱턴DC…"전투 지역 방불"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의 취임을 이틀 앞둔 18일, 취임식이 열릴 워싱턴DC에서는 전투 지역을 방불케 하는 철통 경계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DC 시내는 상당 구역이 봉쇄됐습니다. SBS 2021.01.19 08:07
한국, 러시아에 져 세계핸드볼 선수권 조별리그 3전 전패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3전 전패로 마쳤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러시아 핸드볼협회 팀에 30대 26으로 졌습니다. SBS 2021.01.19 08:06
美 대통령 임기 시작은…'1월 20일 낮 12시'부터 바이든이 통수권자 오는 20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시점은 낮 12시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임기 개시 시점은 헌법에 명문화돼 있습니다. SBS 2021.01.19 08:05
"추행 의혹 가해 측, 피해 초등생 따로 만나 무슨 사이냐 물어" 충남에서 남자 중학생이 여자 초등학생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중학생 A군이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자신의 집으로 오게 한 뒤 추행했다"는 취지의 수사 의뢰 진정서가 최근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1.19 08:05
檢 '세월호 특수단' 활동 종료…오늘 수사 결과 발표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수단은 참사 당시 해경의 부실 대응 의혹과 관련해 … SBS 2021.01.19 08:01
"임대료 대신 관리비 더 내라"…현장선 꼼수 난무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6개월 정도가 됐습니다. 그런데 현장을 돌아보니 현장에서는 각종 꼼수가 동원되고 있었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21.01.19 07:59
"불났어요" 거짓 신고 전화, 과태료 최대 '500만 원' 철없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장난삼아 119에 거짓 신고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119에 거짓 신고하면 '그냥 장난이었어요'라는 변명 통하지 않습니다. SBS 2021.01.19 07:59
[날씨] '서울 -11도' 출근길 강추위…빙판길 사고 주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오늘 출근길 매우 춥습니다. 현재 일부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약 7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9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