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검토…관건은 고의성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모레 첫 재판이 열립니다. 검찰은 정인이 사망 원인에 대한 재감정 결과를 토대로 양어머니에게 살인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1 20:28
또 혹한에 내복 차림 6살 아이 발견 매서운 추위 속에 거리에서 내복 차림으로 울고 있던 5살 어린이 소식 주말에 전해드렸는데요. 어제도 골목에서 내복만 입은 아이가 발견되는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1.01.11 20:27
4조 5천억 '묻지마 진격'…달라진 개미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또 신기록을 썼습니다. 오늘 하루 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역대 가장 많은 약 4조 5천억 원 가까이 주식을 사들인 겁니다. SBS 2021.01.11 20:22
아파트 4층 높이 고드름…동파 신고 폭증 수십 년 만에 찾아왔던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면서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이 추위가 물러간 뒤에는 혹시 피해가 없는지 주변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SBS 2021.01.11 20:22
"음성 받아도 요양병원 다시 못 가요" 최근 요양 시설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확진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나서 다시 지낼 곳을 찾는 게 요즘 쉽지 않습니다. SBS 2021.01.11 20:21
대면 예배 강행한 교회 줄줄이 폐쇄 명령 다들 불편해도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는 이 시기에 방역 지침을 무시하고 몇백 명씩 모여서 예배를 봤던 부산의 교회 2곳이 시설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SBS 2021.01.11 20:20
따뜻한 제주마저…꽁꽁 언 채소에 한숨만 겨울 농사짓는 분들도 이번 추위 때문에 피해가 큽니다. 특히 겪어본 적 없는 한파가 덮친 제주에서는 한창 자라야 할 농작물들이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SBS 2021.01.11 20:19
41일 만에 400명대…"다음 주 600∼700명대" 추가 확진자는 451명으로, 41일 만에 400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1천 명을 넘나들던 환자 숫자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만, 당국은 여전히 위험 요인이 많아서 일주일 뒤에도 하루 확진자가 600∼700명씩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BS 2021.01.11 20:15
"북한과 비대면으로도 대화"…구체안 없어 다음은 올 한 해 남북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신년사에서 북한을 향한 새로운 제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문 대통령은 대화와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SBS 2021.01.11 20:13
순자 씨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물러나라!" 전례 없던 의회 폭동이 벌어진 미국, 그 현장에 있었던 여성. 미국 하원 의원 취임 선서 당시 한복을 입어 화제가 됐던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국 … SBS 2021.01.1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