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맞고 사망 48명…"인과성 낮아 접종은 계속"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이틀째 접종 중단 여부를 논의했는데요, 검토 결과 지금까지의 사망 사례는 예방 접종과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독감 백신 접종은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10.24 17:35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꺾고 2연승…이재영 '최연소 3천 득점' 여자배구 '드림팀' 흥국생명이 최연소 통산 3천 득점을 기록한 이재영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27-25 25-20 24-26 25-23)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0.10.24 17:31
"여왕벌 나타나"…"퇴임 후 봉사" 尹 발언, 정치권 들썩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임 후 국민 봉사' 발언을 두고 오늘도 정치권은 계속 술렁였습니다. 퇴임 후 정계 진출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여야가 선명하게 엇갈렸는데요, 여당은 거친 비판을 계속한 반면, 야권은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0.10.24 17:30
백신 피해조사반 "부검 분석 결과 백신-사망 연관성 없어"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 26건을 부검을 통해 분석한 결과 "백신과의 관련이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SBS 2020.10.24 17:22
흥국생명, 인삼공사 꺾고 2연승…이재영 '최연소 3천 득점' 여자배구 '드림팀' 흥국생명이 최연소 통산 3천 득점을 기록한 이재영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꺾고 개막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0.10.24 16:36
민주당 "국민의힘 추천위원 내정 다행"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2명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내정한 데 대해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불행히도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검찰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갖고 조속히 결정을 내려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4 16:34
구단주 · 구창모 · 홈팬…NC, 우승 준비 '완벽'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광주, 대전을 찍고 창원에도 옵니다. 김 구단주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SBS 2020.10.24 16:20
'박주영 프리킥골' 서울, 강원과 1대 1 '무승부'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한 FC서울과 강원FC가 후반전에 '장군-멍군'을 외치는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파이널B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박주영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35분 고무열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20.10.24 16:06
'에디뉴 멀티골' 대전, 전남 꺾고 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에디뉴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3연패 탈출, 3위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SBS 2020.10.24 15:51
독감 백신 맞고 총 48명 숨져…"인과성 낮아 접종 계속"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어제 36명에 이어 오늘은 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직접적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4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