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수처장 추천위원 내정…출범까진 안갯속 야당 국민의힘이 그동안에 입장을 바꿔서 누가 공수처장이 될지 정하는 위원회에 야당 몫 위원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람까지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지만 앞뒤 따져보면, 그렇다고 공수처장이 바로 결정되고, 공수처 출범하고,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취재기자 분석입니다. SBS 2020.10.24 20:33
"나이 어린 XX가"…욕설에 의사봉까지 던져진 국감장 새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끝나갑니다. 그런데 국가기관들이 잘못한 부분 잘 짚었다는 기억보다는, 여전히 소리 지르고 삿대질하는 모습이 더 부각이 됐습니다. SBS 2020.10.24 20:27
발레학원 초등생 13명 확진…요양원 · 병원 감염 잇따라 국내는 새 환자가 77명, 사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는 발레학원에 강사가 먼저 확진이 나와서 혹시 하고 원생들 200명을 검사를 해봤더니, 초등학생 13명이 감염이 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0.10.24 20:23
'미국 8만 · 프랑스 4만' 하루에 신규 확진…"중대 고비" 코로나는 나라 밖에 미국하고 유럽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봄에 처음 코로나가 휩쓸 때보다 환자가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0월 말에 이 정도인데,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정말 큰일이라고 보고 세계보건기구가 지금이 중대 고비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SBS 2020.10.24 20:21
"지난해 독감 백신 접종 뒤 7일 내 노인 1,500명 사망" 정부가 이 설명에 또 하나 덧붙인 통계는 작년에도 노인층 1천500명이 독감 백신 맞고 일주일 안에 숨졌다는 것입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고, 기존에 갖고 있던 병이라든가 다른 이유로 숨지는 것이지, 백신 때문에 사망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려고 한 말입니다. SBS 2020.10.24 20:18
"백신-사망 인과성 낮아 접종 계속" 논의 끝 당국 결론 정부가 논란의 대상이 된 독감 백신을 계속 접종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의사들하고 약 전문가들이 포함된 위원회에서 검토를 해봤는데,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숨졌다'라고 볼만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20.10.24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48명으로 늘었습니다. 접종 중단 여부를 논의하던 보건당국은 최종적으로 백신 접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10.24 20:02
K리그1 인천, 부산 2대 1 격파…잔류 희망가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에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잔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인천은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0 파이널B 26라운드 부산과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뒤진 후반 29분부터 단 1분 동안 내리 2골을 뽑아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0.10.24 19:59
스가 "북일 간 성과 있는 관계 수립, 쌍방 이익에 합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북일 간에 성과 있는 관계를 수립해 가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합치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크게 기여한다&… SBS 2020.10.24 19:52
폴란드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상태 괜찮아"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폴란드의 블라제이 스피찰스키 대통령실 장관은 트위터에서 어제 대통령이… SBS 2020.10.24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