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써도 돼요"…중국 연휴 첫날 1억 명 여행 어제 하루에만 중국에서 1억 명이 여행에 나섰습니다. 국경절 연휴를 맞아 관광지마다 코로나 이전처럼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데,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0.10.02 20:42
북한산 등반 중 심정지…헬기 긴급 구조했지만 숨져 연휴를 맞아 산이나 바다를 찾은 분들이 많았는데,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북한산에서는 60대 등산객이 심정지로 숨졌고, 바다에서 낚싯배가 좌초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0.10.02 20:34
[교통 상황] 막바지 귀경 행렬…부산→서울 4시간 반 고속도로에는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 지금도 고속도로 많이 막히고 있습니까? 네,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고 오늘 귀경길에 오른 사람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0.10.02 20:32
'바다로 산으로' 나들이객 북적…하늘서 본 연휴 풍경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전국 곳곳의 휴양지에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 대부분 관광지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졌는데, 일부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SBS 2020.10.02 20:30
신규 확진 63명…고등학교 · 목욕탕 등서 추가로 감염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63명 더 늘었습니다. 어제에 이어서 이틀 연속 추가 확진자 숫자가 100명을 넘지는 않은 것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용인시에서 지난달 30일 대지고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 다음날 같은 학교에서 3명이 확진됐고, 이어서 가족과 근처 다른 학교 학생까지 모두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SBS 2020.10.02 20:27
"코로나는 감기"라며 마스크도 안 쓰던 트럼프,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코로나19가 감기 같은 것이라면서 그 심각성을 무시했고, 또 방역수칙을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솔선수범해야 할 대통령이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았었는데, 코로나를 대하던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까지 말과 행동을, 박찬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0.10.02 20:26
한 달 앞둔 대선…'트럼프에 4년 더?' 고민 계층에 변수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증상이 나타났는지, 구체적 건강 상태가 어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격리된 상태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지만, 업무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한 달 남은 대선 유세 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SBS 2020.10.02 20:22
전용기-헬기서 함께 한 참모진 다수…백악관 마비되나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 참모인 힉스 보좌관을 통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그 보좌관과 함께 움직였던 사람이 더 있고, 또 백악관 참모 가운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수행한 직원들이 많아서 앞으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20.10.02 20:13
트럼프 부부, 코로나 확진…'90분 설전' 바이든도 비상 미국 트럼프 대통령 소식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습니다. 올해 74살인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백악관 관저에서 치료받을 예정이며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대통령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SBS 2020.10.02 20:10
'확진' 트럼프 유고시 권한대행 1순위는 펜스 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부상했습니다.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가 "트럼프 대통령이 회복 기간에도 업무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치료와 회복 등을 위해 한동안 관저에서 머무르게 되는 만큼 대통령 권한을 일시적으로 이양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20.10.0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