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후배 한 달 넘게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주방장 '징역 10년' 일을 똑바로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한집에서 숙식하던 후배 직원을 한 달 넘게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해 숨지게 한 20대 횟집 주방장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9.30 12:20
"뇌섹남→학폭 가해자"…박경, 학폭 과거 사과에도 여론은 싸늘 그룹 블락비 출신 박경이 자신에게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빠르게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경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20.09.30 12:14
멸종위기종 백두산 호랑이 죽인 러시아 밀렵꾼 '쇠고랑' 러시아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던 멸종위기종 아무르 호랑이, 일명 백두산 호랑이를 불법으로 사냥해 죽인 러시아 밀렵꾼 2명이 수사당국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0.09.30 12:06
MLB 와일드카드 1차전서 탬파베이 빼고 모두 하위 시드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하위 시드의 반란'이 거세게 일어났습니다. 30일 막을 올린 아메리칸리그 WC에서 1번 시드인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하곤 하위 시드 세 팀이 승리를 거둬 디비전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SBS 2020.09.30 12:05
인도, 상위 계급 남성 '불가촉천민 소녀' 집단 성폭행·폭행 사망 인도에서 최하층민인 달리트, 불가촉천민 계급 소녀가 상위 계급 남성 4명에게 잔혹하게 성폭행당한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이달 14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달리트 계급 19세 소녀가 집 근처 들판에서 남성 4명에게 성폭행·폭행당한 뒤 피투성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0.09.30 12:00
한·미 거명 안한 북 유엔 연설…'미 대선', '공무원 피격'에 '로우키' 북한이 유엔 총회 무대에서 미국과 한국을 직접적으로 향한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미 대선을 한 달여 남겨둔 시점이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직후 이뤄진 연설이어서 관련 언급이 있을지 주목됐지만, 이러한 현안은 물론, 아예 한국과 미국 이름이 한 번도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0.09.30 11:42
미국 대선 첫 토론, 트럼프 "사회주의" vs 바이든 "거짓말쟁이" 충돌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첫 TV토론에서 정면 대결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을 "사회주의자", 바이든은 트럼프를 "거짓말쟁이"라고 부르며 인신공격성 설전이 벌어져 진행자가 제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SBS 2020.09.30 11:29
소상공인 체감경기 넉 달째 내리막…6개월 만에 최저 소상공인이 느끼는 경기상황이 반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떨어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가 지난… SBS 2020.09.30 11:28
MLB 토론토,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서 탬파베이에 패배 미국프로야구, MLB 토론토가 가을 잔치 시작과 함께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토론토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서 탬파베이에 3대 1로 졌습니다. SBS 2020.09.30 11:21
PGA 투어, 10월 버뮤다 대회에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 10월 말 버뮤다에서 열리는 미국 PGA 투어 대회에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됩니다. PGA 투어와 버뮤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가지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제한된 수의 관중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3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