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로 전국 7천994개교 등교 못 해…어제보다 15곳 늘어 코로나19로 전국 7천994개교 등교 못 해...어제보다 15곳 늘어 코로나 학생 확진자 하루 새 5명 늘어...교직원 추가 확진 없어 SBS 2020.09.11 14:01
강경화, 다음 주 베트남 방문…기업인 입국 협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다음 주 베트남을 공식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정부는 강 장관의 베트남 방문을 오는 17∼18일 진행한다는 데 사실상 합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9.11 14:00
정부, 불법 PC방 영업 '게임텔' 불시 단속 코로나19 장기화로 불법 PC방 영업 형태인 이른바 '게임텔'이 등장하자 정부가 단속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게임물관리위원회,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모텔 등 숙박업소에서 이뤄지는 불법 PC방 영업을 불시에 단속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13:51
인도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이틀 연속 '세계 최다 기록' 인도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 19 환자가 9만 6천5백여 명 확인돼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인도는 전날에도 일일 신규 확진자 9만 5천여 명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SBS 2020.09.11 13:51
'카카오 들어와' 윤영찬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에 고발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카카오 뉴스 편집 외압성 발언을 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오늘 직권남용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0.09.11 13:50
오사카 vs 아자란카, US오픈 결승서 격돌…윌리엄스는 탈락 오사카는 11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제니퍼 브레이디를 2대 1(7-6<7-1> 3-6 6-3)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9.11 13:40
LA에 26년 만의 최악 스모그…"기록적 폭염에 산불까지" 미국 LA에서 26년 만에 최악의 스모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노동절 연휴 주말 스모그를 일으키는 LA의 오존 오염도가 지난 1994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10일 LA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11 13:20
'로또 번호' 찾기에 낙서까지…태국 '뱀 비늘 암석' 동굴 폐쇄 뱀의 비늘을 닮은 암석 표면으로 인기를 얻은 태국의 한 동굴이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훼손되자 정부가 전격 폐쇄 조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20.09.11 13:20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우리는 전쟁 중이 아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매우 똑똑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에서 벌인 유세에서 자신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사실을 전한 뒤 "북한을 기억해라. SBS 2020.09.11 13:19
추미애 아들 지원단장 "여러 번 통역병 청탁 전화 보고받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단장이었던 A씨가 참모들로부터 서 씨와 관련한 청탁 전화가 왔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11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