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호랑이 데리고 쇼핑몰에…멕시코 달군 사진 한 장 멕시코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목줄을 한 새끼 호랑이를 데리고 나온 모습이 포착돼 거센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8일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최근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쇼핑몰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SBS 2020.09.09 07:52
비철금속 가격 뜀박질…전량 수입하는 한국 기업 수익성 우려 구리, 니켈과 같은 비철금속 가격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이 코로나에서 벗어나 조업 활동을 재개하면서 수요를 견인하는 데다 달러화 가치 하락, 광산 생산량 감소 등이 겹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0.09.09 07:50
파도에 밀려든 50톤 테트라포드…'울릉도 동맥' 막혔다 최근 한반도 동쪽을 관통한 두 개의 태풍에 울릉도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섬을 잇는 일주도로가 막히고, 주요 항구의 시설물이 유실돼 뱃길마저 끊겨 복구가 쉽지 않습니다. SBS 2020.09.09 07:50
나스닥, 하락세 계속…애플 6.7%↓ · 테슬라 21.2%↓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노동절 연휴 직후에도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지난 2일 사상 최초로 1만 2천 선을… SBS 2020.09.09 07:47
"추미애 장관실서 '통역병 문의' 없던 일로 해달라 해"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평창올림픽 '통역병 파견 청탁 의혹' 관련해 당시 추미애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장관실에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다는 내용 보도해드렸죠. SBS 2020.09.09 07:45
빅데이터에 비친 외식업 비명…'맛집' 안가고 '회식' 끊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외식업계를 지탱하던 '맛집 탐방'과 '회식' 같은 문화가 급감한 사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도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 SNS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3개월간 '맛집' 언급량은 184만4천80건으로, 직전 3개월 221만5천658건보다 16.77% 감소했습니다. SBS 2020.09.09 07:45
중고폰 내면 새 폰 준다더니…선택 기종은 1년 지난 단종 모델 이동통신사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 교체 대상으로 지정한 모델이 단종 수순에 들어가면서 가입자가 돈을 내고도 제대로 된 혜택을 못 볼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SBS 2020.09.09 07:44
미국프로골프협회 올해의 선수에 토머스 남자 골프 세계 1위인 저스틴 토머스가 미국프로골프협회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토머스가 스페인의 욘 람을 제치고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9.09 07:42
"카카오 들어오라" 여당 의원 문자 논란…"포털 장악"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어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보내던 이런 메시지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연설이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오르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인데요, 국민의힘이 포털 장악 시도라고 비판하자, 윤 의원은 불공정에 대한 항의였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0.09.09 07:42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90만 명 넘었다…석 달 만에 2배 이상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90만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9.09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