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삭 복구도 아직인데…포항, 오전 11시 태풍 근접 경북 전역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포항도 이미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수면 높이가 높아져서 폭풍 해일도 예상돼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 명령도 내려져 있습니다. SBS 2020.09.07 07:35
전국 뒤덮은 비구름…하이선, 동해안 스치며 북상 그럼 기상센터 연결해 현재 태풍의 위치와 앞으로의 진로 등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현재 태풍 하이선은 부산 남쪽 약 12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SBS 2020.09.07 07:32
'폭풍해일 우려' 울산도 초긴장…일부 주민 대피 울산은 나흘 전 태풍 마이삭이 상륙해 3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는데요. 2시간 뒤면 태풍 하이선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정자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0.09.07 07:29
'하이선' 강풍에 쓰러진 나무…부산 전역 태풍경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접근하면서 부산에는 현재 강풍이 부는 등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부산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9.07 07:23
경남 최대 300mm 폭우…어선 1만 4천여 척 피항 이번에는 초속 25m가 넘는 강풍이 부는 경남입니다. 최대 3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요. 경남 창원 속천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0.09.07 07:18
서 있기 힘들 정도의 비바람…제주 400mm↑ 물폭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을 거쳐 빠르게 동해안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경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이미 직접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SBS 2020.09.07 07:15
서울 강동구 콜센터서 16명 집단감염…"마스크 착용 일부 미흡" 수도권에서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20명인 콜센터에서 16명이 감염됐고,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는 5월에 이어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07 06:54
日 규슈 때린 태풍 '하이선'…주민 184만 명 피난 지시 이미 태풍이 상륙한 일본 상황을 보면 하이선의 위력을 미리 알수 있는데요. 주민 184만 명에 피난 지시가 내려진 일본 규슈 전역에는 밤새 강한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SBS 2020.09.07 06:19
부산 전역 태풍경보 발효…출근길 겹쳐 '비상' 나흘 전인 태풍 '마이삭'이 강타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복구가 채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 우려가 큰데요. 부산 해운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SBS 2020.09.07 06:14
[속보] 부산 중구 05시 19분 최대 순간풍속 초속 25.8m 부산 중구 05시 19분 최대 순간풍속 초속 25.8m 연합 2020.09.07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