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바짝 붙은 '하이선'…"사람과 돌 직접 날릴 강풍 주의" 그럼 자세한 태풍 소식은 서동균 기자와 더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태풍은 부산에 스쳐 지나가거나 거의 상륙 직전으로 보입니다. 중심에선 초속 43m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시속으로 따지면 143km 정도입니다. SBS 2020.09.07 09:21
'기아차 취업시켜줄게'…150억 원대 사기 추정, 30대 구속 경찰이 수백 명 구직자를 상대로 취업 사기를 벌인 30대를 구속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기아자동차 공장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고 구직자들을 속여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0대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9.07 09:18
[날씨] 태풍 '하이선' 부산 최근접…초속 40m 강풍 주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을 거쳐 부산 남쪽 해상까지 북상했습니다. 그럼 먼저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태풍 위치와 앞으로의 진로 등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9.07 09:13
"시동 꺼졌다고 다시 걸지 마세요"…폭풍 속 차량 관리 요령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많은 비가 내리면 가급적 차를 몰지 말고, 또 차가 침수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자동차 관리 요령을 정영태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0.09.07 09:11
'17세 311일' 파티, 95년 만에 스페인 역대 '최연소 득점' 경신 스페인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젊은 피' 안수 파티가 기록의 사나이로 거듭났습니다. 스페인 축구 대표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트레도 디 스페타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20-2021 유럽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4조 2차전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0.09.07 09:08
[속보] 양산 내송마을 내송천 범람 우려…주민 대피 통보 양산 내송마을 내송천 범람 우려...주민 대피 통보 SBS 2020.09.07 09:05
박능후 "오늘까지 5일째 100명대 유지, 여전히 긴장 늦출 순 없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지 않아 연속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열흘 전인 8월 27일 일일 확진자는 434명이었지만 이제 5일째 백명대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인내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9.07 09:04
[마부작침] ③ 조두순도 차게 될 전자발찌, 재범 막을 수 있을까 드라마 <비밀의 숲>의 주인공 황시목 검사. 그에겐 감정이 없는 대신 비범한 특기가 있다. 가공할 만한 기억력과 추리력으로 범인의 동선을 마치 실제로 보는 것처럼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다. SBS 2020.09.07 09:02
'뒷걸음 친' 임성재, 9타 차 공동 6위…존슨은 5타 차 선두 질주 임성재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2오버파 72타로 부진했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친 임성재는 선두 더스틴 존슨에 9타차 뒤진 공동 6위로 밀려 최종일 역전은 쉽지 않아졌습니다. SBS 2020.09.07 09:02
김정은 '함경도 태풍 피해 복구' 공개서한에 30여만 명 파견 지원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하루동안 30여만 명의 당원들이 함경남북도 피해복구장으로 갈 것을 탄원했다면서, "당원들의 뒤를 따라 근로자들도 적극 합세해 탄원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7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