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브로커와 짜고 조작 수사 공적서 법원에 낸 경찰관 집유 마약 사범, 브로커와 결탁해 법원에 허위 수사공적서를 제출한 경찰관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는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우모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9.06 09:22
코로나 장기화에 M&A도 무산…항공업계 구조조정 본격화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까지 '노딜'로 귀결되면서 항공업계의 시름이 한층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스타항공발 인력 감축이 현실화한 가운데 업황 회복도 요원한 상태여서 향후 저비용항공사발 구조 개편과 아시아나항공 중심의 구조조정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도 제기됩니다. SBS 2020.09.06 09:21
'기자 블랙리스트 작성' MBC 카메라기자, 해고 무효소송 승소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등의 이유로 해고됐던 MBC 카메라 기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SBS 2020.09.06 09:19
[마부작침] ② 또 다른 '조두순들' 어떤 처벌 받았나 조.두.순. 아동 대상 성범죄자의 대명사가 된 이름이다. 2008년 12월 11일, 조두순은 당시 8살인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한 상해를 입혔고 법원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SBS 2020.09.06 08:59
[속보] 전공의, '7일 오전 7시' 업무 복귀 유력…"조율 중" 전공의, '7일 오전 7시' 업무 복귀 유력..."조율 중" SBS 2020.09.06 08:57
멕시코, 코로나19 사망자 6만 명…사망 증명서 부족 사태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멕시코에서 사망 증명 서류가 부족한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고 로페스가텔 멕시코 보건차관은 중앙정부가 배부하는 사망 증명서가 중부 멕시코주 등을 비롯한 일부 주에선 이미 바닥났으며,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모두 소진되기 직전이라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6 08:52
[북적북적] 출생의 비밀은 한드의 전유물이 아니다…김용 천룡팔부 북적북적 256 : 출생의 비밀은 한드의 전유물이 아니다...김 용 <천룡팔부> "신선 누님, 살아 돌아오시어 저에게 한 마디만 던지신다면 전 누님을 위해 일백 번 고쳐 죽더라도 몸이 극락에 가 있듯 기쁘기 한량없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끝내기 무섭게 느닷없이 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기 시작했다. SBS 2020.09.06 07:30
태풍 '하이선' 간접 영향…오늘 저녁엔 전국에 비 오늘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간접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부터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저녁엔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SBS 2020.09.06 06:43
[날씨] 동으로 치우친 '하이선' 북상 중…오늘 전국 비 현재 매우 강한 세력의 태풍 하이선은 일본 오키나와 쪽 해상에서 북상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태풍의 진로가 동쪽으로 좀 치우치면서 월요일인 내일은 동해상을 따라서 진출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0.09.06 06:32
美 '흑인 복면 질식사' 시위 충돌…경찰 3명 병원 이송 경찰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이른바 '복면 질식사'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뉴욕주 서부 로체스트에서 사흘째 이어진 시위에는 2천 명가량의 시민이 참석했는데, 대치 과정에서 긴장이 고조되며 일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습니다. SBS 2020.09.06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