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나흘째 100명 대…집단 감염 사례는 계속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67명으로 나흘째 100명 대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스타벅스와 교회, 광화문 집회 등 집단 감염 사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0.09.06 12:04
'헤어지자'는 여친 아파트 16층 외벽 기어 오른 20대 징역 2년 아파트 외벽을 타고 기어 올라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의 16층 집에 침입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체포·감금·주거 침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9.06 11:41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위기경보 '경계'로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격상했습니다. SBS 2020.09.06 11:39
추혜선 전 정의당 의원, LG유플러스 자문 결국 사임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고 대기업 자문으로 취업해 이해충돌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은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이 자문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LG유플러스 비상임 자문을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6 11:37
한경연 "대기업 74%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 아직이거나 안 뽑는다" 대기업 4곳 중 3곳은 올 하반기 신규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아예 1명도 뽑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은 신규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6 11:23
최지만 3경기 만에 안타…팀은 마이애미에 패배 최지만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최지만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치른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습니다. SBS 2020.09.06 11:14
'바르셀로나 잔류' 메시, 마침내 7일 팀 훈련 합류 FC바르셀로나와 결별을 준비하려다 결국 잔류를 결정한 리오넬 메시가 7일부터 팀훈련에 합류합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6일 '메시의 캘린더'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택한 메시의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9.06 11:14
올 시즌 계약 만료…추신수 "1∼2년 더 뛸 수 있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베테랑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추신수는 6일 미국 텍사스 지역지 댈러스 모닝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나는 1∼2년 더 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6 11:13
윌리엄스, 통산 7번째 US오픈 우승 향해 순항…스티븐스 제압 세리나 윌리엄스가 슬론 스티븐스를 제압하고 6년만의 US오픈 테니스대회 정상 탈환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윌리엄스는 6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스티븐스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0.09.06 11:12
[인-잇] 모성애 없는 엄마라도 괜찮나요? 25살, 나는 아이를 가졌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의 퇴근과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던 임신부 생활은 길고도 외로웠다. 아이만 나오면 평생을 납작 엎드려서 자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잠자는 것도 불편한 나날이었다. SBS 2020.09.0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