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 PC방에 100만 원 검토…추석 전 지급 목표 노래방과 PC방 등을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사실상 파산 위기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4차 추경을 편성해 이렇게 피해가 큰 업종과 계층에 맞춤형 선별지원이 추석 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SBS 2020.09.05 07:18
거리두기 2.5단계 무색…한강공원 가니 '북새통'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어제, 이 결정이 무색할 정도로 한강 공원은 북새통이었습니다. 밤 9시면 식당이나 카페 안에서 취식이 금지되다 보니, 한강 공원 같은 야외 공간으로 사람들이 몰려나온 겁니다. SBS 2020.09.05 07:16
수도권 등교 20일까지 연기…직업훈련도 비대면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길어지면서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 가는 날도 한 주 더 미뤄졌습니다. 학원은 물론 수도권 직업훈련기관도 집합금지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SBS 2020.09.05 07:12
거리두기 2.5단계 1주 연장…이틀째 190명대 확진 그제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98명으로 이틀째 200명이 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확실한 안정세를 위해서 수도권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다음 주 일요일인 13일까지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0.09.05 07:10
태풍 하이선 일본 남서부 접근…최대 순간풍속 70m 한반도 쪽으로 움직이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이동 경로인 일본 열도 남서부 쪽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오늘 오전 5시 현재 오키나와 동쪽의 미나미다이토섬 남남동 약 280㎞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서북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BS 2020.09.05 06:33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미국의 한 여성이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5 06:31
"미 코로나 사망자, 연말 2배 이상 증가 전망" 올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1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이는 앞으로 약 넉 달 새 22만여 명이 코로나19로 숨지며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SBS 2020.09.05 06:30
'하이선', 올해 첫 초강력 태풍 발달 예상…7일 낮 상륙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늘 낮 초강력 대형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입니다. 하이선은 모레 오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0.09.05 06:22
'원점 재논의' 합의했지만…"상의 없었다" 전공의 반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각종 정책 추진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고, 의사협회는 파업을 중단하기로 양측이 어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의사를 중심으로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병원 복귀 시기를 직접 결정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막판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0.09.05 06:19
실내 취식 금지되자 한강공원 '북새통'…거리두기 무색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한 어제, 이 결정이 무색할 정도로 한강 공원은 북새통이었습니다. 밤 9시면 식당이나 카페 안에서 취식이 금지되다 보니, 한강 공원 같은 야외 공간으로 사람들이 몰려나온 겁니다. SBS 2020.09.05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