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풍 '하이선' 경로 동쪽 이동…동해안 스쳐 북진 태풍 '하이선' 경로 동쪽 이동...동해안 스쳐 북진 SBS 2020.09.05 10:23
[그사람] 신혼여행에서도 생방송…33년 뜨거운 안녕 <선하게 세뇌된 사람, 김혜영> 1. 아버지는 군인이었다. 그 시절 누구나 그랬듯 그의 집안도 어려웠다. 아버지 근무지를 따라 가평, 양구, 원주를 떠돌며 살았다. SBS 2020.09.05 10:15
신규확진 168명, 사흘째 100명대…소폭 감소세속 산발감염 지속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발생이 158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12명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입니다. SBS 2020.09.05 09:53
류현진, 볼티모어전 실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시즌 ERA 2.51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토론토 류현진에게 부과했던 2자책점을 1주 만에 모두 비자책으로 정정했습니다. 류현진의 기록을 살펴보면 시즌 평균자책점이 2.51로 표기돼 있습니다. SBS 2020.09.05 09:52
파라·하산, '1시간 달리기' 남녀 세계 신기록 작성 남자 육상 '장거리 영웅'인 영국의 모 파라와 여자 '중장거리 최강자' 네덜란드의 시판 하산이 '1시간 달리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37살인 파라는 벨기에 브뤼셀 킹 보두앵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시범경기, 남자 1시간 달리기에 출전해 2만1천300m를 달렸습니다. SBS 2020.09.05 09:52
유엔 사무총장 "북한, 코로나19 대응으로 식량난 심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이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면서 식량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번달 중순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에 앞서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5 09:40
라켓 집어던진 오사카…고전 끝에 US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오사카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우크라이나의 18세 신예 마르타 코스튜크에 2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0.09.05 09:37
메시, 결국 바르사에 남기로…"법정까지 가고 싶지 않아" 20년간 몸담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폭탄 선언했던 리오넬 메시가 결국 팀에 남기로 했습니다. 메시는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에 남을 것이다. SBS 2020.09.05 09:37
세계 1·2위 존슨-람,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임성재 6위 미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남자 세계랭킹 1,2위인 더스틴 존슨과 욘 람이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존슨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20.09.05 09:37
코로나19 신규 확진 168명…중증 환자 15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1천 10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58명, 해외 유입 사례는 1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0.09.0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