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MV, 기네스 세계 기록 등재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곡 '다이너마이트'로 기네스 세계 기록 3건을 추가했습니다.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측은 지난 1일 홈페이지에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03 17:21
범죄보다 무서운 코로나19…"미 경찰 사망 원인 1위" 미국 경찰관의 올해 사망 원인 1위가 코로나19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영리기구로 지난 10여년간 경찰 사망 통계를 집계한 전미경찰추모기금 단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3 17:17
태풍 마이삭에 동중국해서 선원 43명 · 소 수천 마리 탄 선박 실종 일본 당국은 이 배에 탔던 필리핀 국적 선원 1명을 구조했지만, 나머지 선원과 가축은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국방성과 해상보안청은 1만 1천947t 규모의 파나마 국적 화물선 '걸프 라이브스톡 1호'가 어제 오전 1시 45분쯤 조난 신호를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9.03 17:15
안재욱♥최현주, 둘째 임신 "12주 차 단감이, 3월에 만나요" 배우 안재욱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3일 SNS에 "12주 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SBS연예뉴스 2020.09.03 17:14
코로나 걸릴라…방문 못질해 세 자녀 5개월 감금 스웨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어린 세 자녀를 방에 못질까지 해가며 5개월 가까이 '감금'한 부모가 적발됐습니다. 스웨덴 남부 옌셰핑 법원은 최근 집에 갇혀있다가 구조돼 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던 세 아이들에게 '집에 돌아가선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9.03 17:12
트럼프 "우편 · 현장 두 번 투표하자"…투표 조작설 거듭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와 현장투표에 모두 참여하게 해 우편투표를 통한 선거 조작설을 검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2020.09.03 17:10
美, 무작정 현금 줬더니…저축·빚 상환에 60% 흘러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막대한 현금을 지급했지만, 소비진작 효과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9.03 17:10
'BTS 등 예술인 병역 연기 가능' 병역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처럼 국위 선양을 한 대중문화예술인에게도 병역 연기의 길을 열어주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SBS 2020.09.03 17:09
플로이드 사건 두 달 전에도…뉴욕서 흑인 남성 경찰 체포 중 질식사 미국 뉴욕에서 지난 3월 흑인 남성이 경찰이 체포 과정에서 씌운 복면으로 질식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P통신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대니얼 프루드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지난 3월 23일 새벽 뉴욕 로체스터에서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0.09.03 17:07
태풍 '마이삭' 강풍에 피해 속출…시설 피해 '800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 동쪽을 관통하면서 곳곳에 피해를 남겼습니다. 부산에 상륙한 지 네 시간여 만에 동해로 빠져나갔지만 기록적인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20.09.0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