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배달만이 살길"…무점포 판매 사상 최대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면서 '배달 수요'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굳이 점포 필요 없고 비대면으로 소비가 가능한 배달이나 인터넷쇼핑, 홈쇼핑 판매 액수는 올 상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8.31 20:32
손님 꽉 찬 안마시술소, 들어가니 '노마스크' 룸살롱 유흥주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부터 이미 영업이 금지돼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주점들이 다른 곳에서 몰래 문을 열고 손님을 받고 있다는 제보가 저희한테 들어왔습니다. SBS 2020.08.31 20:30
등교 중지에도 "병원 실습은 계속"…안전 대책 시급 내일이면 9월입니다. 원래 같으면 2학기 수업 해야 할 때인데 코로나 때문에 수도권 학교들은 지난주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일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여전히 현장 실습을 나가고 있습니다. SBS 2020.08.31 20:25
"7명 치료비+2,000명 검사비까지" 3억 구상권 청구 경남 창원에서 한 40대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사실을 일주일 동안 숨겼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받았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 이후 지금까지 7명이 더 감염됐고 2천 명 넘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0.08.31 20:23
"코로나 사망, 하나님의 심판" 설교 한 달 뒤 집단감염 인천의 한 교회 목사가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숨지는 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모여서 예배를 보는 대면 예배를 옹호하는 말도 했는데 이런 설교를 했던 목사 포함해서 교회 사람과 그 가족까지 모두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8.31 20:19
마스크 안 쓰고 둘러앉아 화투 놀이…4명 동시 감염 마스크는 꼭 쓰셔야 모두가 건강할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 확진 판정받은 사람과 함께 화투를 쳤던 어르신 4명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조사 결과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8.31 20:18
9시부터 버스 감축 운행…광화문 먹자골목 마감 준비 들으신 대로 잠시 뒤 밤 9시가 넘으면 가게 안에서는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이와 함께 9시부터는 서울에서 시내버스 운행 횟수도 줄어듭니다. 일찍 일찍 집에 들어가자는 취지인데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0.08.31 20:17
"24개월 미만 영유아는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서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오늘로 일주일째인데 아직 많이 헷갈리시죠. 서울시가 상세한 지침을 내놨습니다. 실내는 모든 곳, 실외는 집합·모임·행사 등 여러 사람 모이는 곳, 특히 사람 간 2m 거리두기 어려운 곳에서 써야 합니다. SBS 2020.08.31 20:12
"식당 대신 도시락" 코로나가 바꾼 직장인 점심 풍경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첫 월요일인 오늘 재택근무하는 회사가 늘었고 점심도 배달해서 먹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서울 거리가 한산하고 차도 덜 막혔던 하루였습니다. SBS 2020.08.31 20:11
위중증 환자 2배 증가…"2.5단계 짧고 굵게 끝내자" 코로나19가 더 퍼지느냐 아니면 막아내느냐 이번 한 주에 달렸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이 불편하더라도 일상을 잠시 포기해야 하는 일주일입니다. SBS 2020.08.3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