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장난감 구급차에 적힌 '112'…쓰러진 엄마 구한 5살 아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엄마를 발견한 5살 아이의 침착한 대처가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잉글랜드 텔퍼드에 사는 5살 조시의 활약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8.29 09:11
휘발윳값 0.1원↓ '5주째 안정세'…"조만간 오를 듯" 전국 기름값이 5주째 0원대 등락을 반복하며 안정적인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원 내린 ℓ당 1천361.1원이었습니다. SBS 2020.08.29 09:09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불…5명 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등 5명이 연… SBS 2020.08.29 08:56
미국서도 코로나 재감염 사례…25세 남성 재감염 때 증상 더 심각 홍콩·벨기에·네덜란드·브라질 등에서 코로나19에 재감염된 사례가 나온 가운데 미국에서도 첫 재감염 환자가 발견됐다고 로이터·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8.29 08:55
유엔 北 인권보고관 "북한 코로나 대규모 발병 시 국제지원 필요"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현지시간 어제 북한이 아직 코로나19의 대규모 발병을 겪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런 상황이 온다면 국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8.29 08:54
과일에 붙어 있는 성가신 스티커들…대안을 찾아봤다 과일 살 때 보면 겉면에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막상 깎아 먹으려고 하면 성가실 때가 많은데요 스티커는 왜 붙이는 걸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과일에 붙어 있는 각종 스티커, 잘 떼어지지도 않고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깎으면 빨간 스티커 가루가 여기저기 묻기도 합니다. SBS 2020.08.29 08:49
[취재파일] 대한민국 절반이 수도권 산다…경기도 19.8만 명 증가 서울 공화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인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인구가 경기도에서 늘어나면서 수도권 인구는 18만 명이나 늘었습니다. SBS 2020.08.29 08:33
[Pick] "입사 얼마 됐다고 임신해?"…이러니 출산율 '꼴지' "대한민국 직장인 여성들이 결혼·임신·출산·육아 4단계를 무사히 통과한다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우리나라 출산율 '꼴지' 성적표를 두고 직장갑질119에서 내놓은 논평입니다. SBS 2020.08.29 08:32
마스크 쓰고 나온 '지하철 폭행' 50대…결국 구속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핀잔을 준 승객을 50대 남성이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 남성, 어제 법원에 출석할 때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고 나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결국 구속됐습니다. SBS 2020.08.29 08:00
"다 같이 죽자" 공포의 10분…코로나 속 영업 금지에 난동 경남 거제에서는 나이트클럽 사장이 휘발유 통을 들고 시청에 찾아가 난동을 피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영업이 금지돼서, 업소가 망하게 생겼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SBS 2020.08.2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