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태풍주의보 발효…새벽 5시부터 서울 최근접 서울도 인천과 비슷한 시각에 태풍이 가장 가까이 다가올 걸로 보입니다. 이번엔 서울 청계천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전연남 기자, 저도 목동 사옥에서 조금 전에 밖에 나가 봤더니 바람이 많이 강해졌더군요? 네, 저는 서울 청계천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0.08.27 00:57
'위험 반원' 인천 초비상…초속 25m 넘으면 영종대교 통제 서해와 맞닿은 인천도 걱정되는 곳입니다. 인천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희재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이곳 인천항은 어제 저녁부터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SBS 2020.08.27 00:55
'링링' 타격 입었던 경기 화성, 더 센 '바비' 근접에 긴장 태풍이 북상하면서 수도권도 점점 영향권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경기, 인천, 서울 지역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경기 화성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0.08.27 00:51
새벽 3시쯤 태풍 '바비' 태안 통과할 듯…뱃길 끊기고 강풍 충남 태안에는 태풍이 새벽 3시쯤 가장 근접할 걸로 예상됩니다. 태안은 서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더 튀어나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8.27 00:49
태풍 '바비', 곧 보령 해상 통과…강풍에 해일 피해 우려 태풍이 군산 인근 해역을 지나며 이제는 충남 앞바다에도 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장 강했을 때에 비해 규모와 강도가 조금 작아지고 약해지긴 했지만, 태풍은 여전히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면서 충남 지역을 향하고 있습니다. SBS 2020.08.27 00:43
태풍 '바비' 군산 최근접…섬진강댐·용담댐 수문 열었다 오늘 나이트라인은 특집편성으로 태풍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거센 비바람과 함께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SBS는서해안을 따라서, 가장 상황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곳에, 기자들을 배치시켜놨습니다. SBS 2020.08.27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