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중환자, 30일 정점 예상"…병상 확보 안간힘 의사들 파업도 문제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면서 병상 부족 문제가 눈앞에 닥쳤습니다. 나흘 뒤쯤 중환자 숫자가 정점에 이를 걸로 예상되면서 보건당국이 병상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07:51
전국 의사들 오늘부터 총파업…현장은 이미 진료 공백 인턴과 레지던트 같은 전공의와 전임의 파업이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서는 벌써 진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가 쉽사리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동네 개원 의사들까지 참여하는 의사협회 총파업이 예정돼 있습니다. SBS 2020.08.26 07:47
수도권 다시 교문 닫는다…학생도 맞벌이 부모도 비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상황이 이렇게 심각해지자 교육당국은 다시 교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고3을 제외한 수도권의 초, 중, 고교생들은 다음 달 11일까지 원격으로 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SBS 2020.08.26 07:42
여기저기서 새 집단 감염 속출…서울 깜깜이 감염 45%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서울만 134명으로 전체 지역사회 발생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10명이 넘는 집단 감염이 여기저기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깜깜이 감염이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입니다. SBS 2020.08.26 07:35
"전국 확산 폭풍전야" 이번 주 확진자 '3단계 격상 고비' 지금부터는 코로나19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280명으로 방역당국은 전국적인 확산을 앞둔 폭풍전야와 같은 상황으로 분석했습니다. SBS 2020.08.26 07:32
창문 X자 테이프는 무용지물…태풍 '바비' 대비법 정리 이번 태풍 바비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 순간풍속 시속 169km로 예상되는 강풍입니다. 가까이 와 봐야 알겠지만 한반도를 거쳐간 태풍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지, 또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성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20.08.26 07:26
[날씨] 내일 새벽 서울 최근접…제주 최고 500mm 폭우 태풍 바비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가장 가까워지는 건 내일 새벽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태풍의 현재 위치와 규모, 또 예상되는 이동 경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0.08.26 07:21
'걷기 어려울 정도' 강풍 예고…'태풍 반원' 서해안 초긴장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이 접근해오면서 이달 초 물난리를 겪었던 서·남해안은 말 그대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수해 복구도 아직 다 못했는데 다시 또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큽니다. SBS 2020.08.26 07:17
[태풍 위치] '바비' 가장자리에 든 제주, 시속 155k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밤사이 세력을 더 키워가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43m, 시속으로는 155k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0.08.26 07:09
'흑인 피격' 시위 잇따라…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선포 경찰의 흑인 총격으로 격렬한 시위 사태가 벌어진 미국 위스콘신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현지시각 25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태 진원지인 커노샤에 배치된 주방위군 병력을 기존 125명에서 250명으로 두배 증원했습니다. SBS 2020.08.26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