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제8호 태풍 '바비', 한반도 향해 북상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제8호 태풍 바비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SBS 2020.08.24 08:10
"트럼프 행정부,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 긴급승인 시사"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의 면담 때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이 사안을 보고받은 2명의 소식통이 NYT에 밝혔습니다. SBS 2020.08.24 08:09
태풍 '바비' 첫 초강력 태풍 되나…내일 제주부터 영향권 오늘 오전 10시 기준 태풍의 중심 기압은 980hPa, 강풍 반경은 280㎞입니다. 이 태풍은 내일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북상해 26일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상으로 이동한 뒤 27일 황해도에 상륙해 내륙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0.08.24 08:08
휴원 지침에도 어린이집 긴급돌봄교실은 '빽빽'…방역 문제없나 "말로만 휴원이지 실제로는 휴원한 적이 없었다고 봐야죠. 가뜩이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인데, 과연 이대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지 하루하루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이달 18일 해제를 앞두고 있었던 어린이집 휴원이 또다시 무기한 연장됐습니다. SBS 2020.08.24 08:05
[날씨] 전국 30도 웃도는 폭염 지속…태풍 '바비' 북상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됩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 예상되고요, 강릉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SBS 2020.08.24 07:59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7년 만에 정상 올랐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킹슬리 코망의 결승골로 파리 생제르맹을 1대 0으로 꺾고 7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들어… SBS 2020.08.24 07:59
주니오, 멀티골 '펄펄'…울산, 성남 꺾고 선두 수성 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성남을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니오는 멀티 골을 작성하며 올 시즌 17경기 만에 20골을 기록했습니다. 꼬박꼬박 골을 넣어 '골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주니오는 자신의 K리그 100번째 경기에서도 그 이름값을 했습니다. SBS 2020.08.24 07:58
'김규성 9회 결승포' KIA, 판정 논란 딛고 5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가 이틀 연속 벌어진 판정 논란을 딛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김규성 선수가 9회 극적인 결승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0.08.24 07:58
"배송 시간 맞추려 기차서 뛰어내려"…특송 작업자 눈물 KTX로 택배 물건을 당일 배송해 주는 특송 서비스는 그 물량이 하루에만 10t이 넘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배송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인데 기차가 잠깐 정차하는 동안 물건을 싣고 내려야 하다 보니 작업자들이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BS 2020.08.24 07:57
담배 34갑 훔치려고…편의점주 갈비뼈 부러뜨린 중학생들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고 이 과정에서 편의점 주인인 60대 여성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중학생 3명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는 특수강도·감금·절도·원동기장치자전거 불법사용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모군에게 징역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과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2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