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풀어줘선 안 돼'…미 74살 연쇄살인마 종신형 1970∼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공포에 떨게 한 '골든 스테이트 킬러'가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석방이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0.08.22 10:53
[그사람] 낡은 차 타고 귀향한 대법관…'어른'이었다 1. 이 글은 자신의 소멸을 두려움 없이 응시하고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3년 전 담도암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가능한 상태였다. SBS 2020.08.22 10:45
서울 코로나 양성률, 이번 달 들어 7배 넘게 치솟아 서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비율이 이달 들어 7배 이상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울시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4.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0.08.22 10:24
신규 확진 332명 중 국내 발생 315명…수도권 239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17개 시·도로 번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7개 시도 전역에서 하루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것은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8.22 10:14
미 우체국장, 배달 지연 논란에 "대선 때 우편 투표 정시 배달" 루이 드조이 미국 연방우체국장은 오는 11월 대선 때 개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우편 투표 용지를 정시에 배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우편물이 개표 전에 배달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드조이 국장의 발언이 관심을 끈 것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도록 배달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입니다. SBS 2020.08.22 09:52
'발목수갑'으로 2시간 넘게 결박한 외국인보호소…"인권침해" 미등록체류자를 2시간 넘게 결박한 외국인보호소 직원들의 행위가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한 외국인보호소는 미등록체류자인 A 씨가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뒷수갑'과 '발목수갑'을 동원해 2시간 넘게 사지를 결박했습니다. SBS 2020.08.22 09:49
서훈-양제츠 회담 돌입…시진핑 방한 · 한반도 정세 논의 ▲ 회담장 들어서는 중국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오늘 오전 부산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시작했습… SBS 2020.08.22 09:41
여주 박스 공장 큰불…"다친 사람 없어"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에 있는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SBS 2020.08.22 09:39
2타 줄인 박인비, AIG 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17위로 점프 미 LPGA투어에 6개월 만에 복귀한 '골프 여제' 박인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둘째 날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써내며 공동 17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0.08.22 09:37
김시우, 7언더파 맹타…노던 트러스트 2R 공동 9위로 미 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김시우가 7언더파 맹타를 휘둘러 순위가 공동 9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추가해 7타를 줄였습니다. SBS 2020.08.2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