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그의 청소가 특수한 이유…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북적북적 254 : 그의 청소가 특수한 이유..김완 <죽은 자의 집 청소> "그의 쓰레기를 대신해서 치우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내 삶에 산적한 보이지 않는 쓰레기를 치우는 것과 같다. SBS 2020.08.16 08:23
美 입양 한인 "나를 잃어버린 부모 눈물의 나날 보내고 있을 것" "친부모와 가족이 제가 죽었다고 믿거나 저를 찾는 방법을 몰랐을까 봐 두렵습니다. 나이들수록 영영 부모님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고 슬퍼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사는 입양한인 에이미 카 배럿 씨는 친부모가 자신을 잃어버리고 눈물의 나날을 보냈을 것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8.16 08:23
지적장애인에 외상 옷 1억5천만 원 팔고 "장애 몰랐다" 발뺌 지적장애인에게 2천200여 차례에 걸쳐 외상으로 옷을 주는 대신 1억5천만원을 빼앗고, 소유한 주택과 토지까지 헐값에 사 거액의 재산상 이득을 챙긴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 2020.08.16 08:20
'첫 휴일' 받은 택배기사들 "감격…쌓여있을 물량은 걱정" '첫 휴일' 받은 택배기사들 "감격...쌓여있을 물량은 걱정" 28년만의 택배기사 첫 공식휴가..."분류작업에 인력투입 등 과로사 방지대책 필요" 문다영 기자 = "12년 만에 아내랑 처음 여행을 왔어요. 연합 2020.08.16 08:19
한국타이어 큰딸은 왜 아버지 성년후견 카드 꺼냈나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회장의 큰딸은 왜 아버지가 성년후견이 필요한 상태인지 판단해달라고 법원 문을 두드렸을까.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가정법원에 조양래 회장에 대해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연합 2020.08.16 08:18
공중화장실 강력범죄 2015년 692건→2019년 1천664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강력범죄가 4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이 1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강력범죄는 총 1천664건이다. 연합 2020.08.16 08:14
"한국해경, 동중국해 해상서 日 측량선에 조사활동 중단 요구" 일본 해상보안청은 15일 나가사키 서쪽의 동중국해에서 자국 측량선 '헤이요'를 향해 한국 해양경찰청 선박이 조사활동 중단을 요구해 왔다고 발표했다. 연합 2020.08.16 06:54
유명희, 유력 국제기관 WTO 사무총장 후보 평가서 '톱3' 꼽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권위 있는 국제기관이 시행한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후보 자격 평가에서 '톱3'에 포함됐다. 16일 통상계에 따르면 독일 베텔스만 재단의 GED(Global Economic Dynamics) 프로젝트팀은 최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유명희 본부장과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가 WTO 사무총장으로서 가장 많은 자격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연합 2020.08.16 06:53
모리셔스 기름 유출 日 선박 '두 동강'…"비상사태" 인도양 모리셔스 해역에서 좌초해 기름 유출을 일으킨 일본 선박이 두 동강 났습니다. 모리셔스 해양부는 현지시간 어제 오후 3시쯤, 선체가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며, 앞부분만 우선 천천히 예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8.16 06:51
[날씨] 아침까지 5mm 안팎 비…장마 끝나고 전국 폭염 지금은 현재 거의 비가 그친 상태고요, 역대 가장 길었던 이번 장마는 오늘 끝이 납니다. 지금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만 아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0.08.16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