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자살미수죄' 처벌…28세 남성에 벌금 85만 원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달리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사람을 법으로 처벌합니다. 6일 베르나마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법원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 하다 구조대원들에게 붙잡힌 샤피룰 하킴이라는 남성에게 자살미수죄로 벌금 3천 링깃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8.06 12:08
간신히 보이는 지붕…물에 잠긴 강원·경기 북부 상황 강원에 엿새 동안 7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마을이 물에 잠겼고 하천 범람 우려 등으로 1,200여 명의 주민이 임시 대피했습니다. SBS 2020.08.06 12:03
美 국방차관보 "북 미사일, 기술적 한계 넘어 지속 발전" 머카도 차관보는 현지시간 5일 국방부가 배포한 자료에서 북한의 미사일 수준이 미국 본토와 동맹을 위협할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분석했습니다. SBS 2020.08.06 12:02
[영상] 달리던 버스에 절반까지 차오른 물...필사의 창문 구조 폭우로 불어난 물에 시내버스가 물에 절반 이상 잠기며 승객들을 긴급 구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일대 물이 불어나며 지나가던 92번 버스가 잠겼습니다. SBS 2020.08.06 11:59
임진강 삼화교 일대 '대홍수 경보'…주민 긴급 대피령 계속된 폭우에 북한 황강댐의 방류 여파까지 받는 임진강은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삼화교 일대에 대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최고 수위 홍수경보와 함께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인근 6개 면에서 1천20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소로 향했습니다. SBS 2020.08.06 11:50
정부, 내일 전공의 파업에 "진료 차질 없지만 대기시간 길어질 듯" 전공의들이 내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는 대체 인력 확보 등으로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환자들의 대기시간은 길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0.08.06 11:46
[Pick] 주민 변기서 '불청객' 등장…정 많은 경비원의 선택은? 미국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 변기에 나타난 '불청객'을 훈훈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콜로라도주의 정비원 웨슬리 샌퍼드 씨가 한 가정집 화장실에 꼼짝없이 갇혀 있던 '불청객'을 구조해낸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8.06 11:41
[스브스타] 태연, 선물 받은 케이크 먹으려다 '폭소'…이유는? 가수 태연이 라이브 방송 도중 케이크를 먹으려다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태연은 어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0.08.06 11:39
고양시에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 고양시는 어제 밤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어제 발생한 89번째 확진자 A씨의 남편과 자녀 등 가족 4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8.06 11:30
[날씨] 오후부터 비 점차 소강…내일 충남 많은 비 지금 서울은 잠시 비가 소강상태입니다만, 오늘 새벽부터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00mm가 넘게 더 내릴 거라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8.06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