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국내 휴가 권장 삼성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 직군 휴가 시기를 분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계휴가 운영 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SBS 2020.07.12 09:17
공개석상 첫 마스크 쓴 트럼프 "적절한 장소서 착용 좋아해"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나홀로 노 마스크' 행보를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SBS 2020.07.12 09:05
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환자 4만 명 아래로…누적 184만 명 브라질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4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지시각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만 9천23명 많은 183만 9천8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7.12 09:03
중국 허베이성 탕산서 규모 5.1 지진 중국 현지시각 12일 아침 6시 40분쯤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 구예구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9.78도, 동경 118.44도, 깊이 10㎞ 지점이었습니다. SBS 2020.07.12 09:02
'마스크는 필수'…코로나19 한창인데 디즈니월드 재개장 코로나19 사태로 4개월 동안 문을 닫았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가 재개장했습니다. 재개장 첫날인 현지시각 11일 디즈니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테마파크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비교적 한산하고 대기 줄도 길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0.07.12 08:59
미 대학, '인종차별 논란' 존 웨인 동상 철거 결정 서던캘리포니아대 영화예술대학은 학생들의 요구를 수용해 교내 설치된 존 웨인의 동상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학생들은 존 웨인이 생전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아 동상 철거를 요구해왔습니다. SBS 2020.07.12 08:52
[Pick] 브런치 값이 '120만 원'?…통 큰 단골의 따뜻한 진심 가족들과 소박한 '브런치'를 즐긴 손님이 식당에 놀라운 선물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뉴저지주 오션 그로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널드 테세이라 씨가 영수증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12 07:47
[Pick] 아픈 줄 알았더니…햄스터가 3일간 '식음 전폐'한 이유 반려 햄스터가 3일 동안 꿈쩍하지 않은 이유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국 노샘프턴에 사는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수의대생 지인 A 씨가 겪은 사연을 공유했는데요, 사연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햄스터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움직이질 않는다"며 A 씨를 찾아왔습니다. SBS 2020.07.12 07:47
[북적북적]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이충걸 17년의 편지 북적북적250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이충걸 17년의 편지 "나는 불가피하게 수백 번 첨삭하는 작가의 삶은 모르지만, 가지에 앉은 새처럼 관찰력이 풍부한 편집장의 글을 쓰고 싶었다........ SBS 2020.07.12 07:29
미국 코로나19 상황 최악…한미연합훈련도 영향 미국 본토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다음 달로 추진되던 한미연합훈련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소식통 등에 따르면 한미는 다음 달 중순쯤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연합지휘소훈련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12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