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부터 서민층까지…조선 후기 휩쓴 '책가도 · 문자도' 조선 후기 정조대왕이 유행시킨 책가도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며 서민층의 안방까지 번졌습니다. 상공업의 발달로 인한 사회 변화의 영향이었는데요, 조선 후기 대표적 민화로 자리 잡은 책가도와 문자도를 이주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05.26 12:57
코로나에도 영업 계속…'서울푸드 2020' 화상 상담회 코트라가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인 '서울푸드' 온라인 전시관을 열고, 해외 70개국 바이어800개 사가 참가하는 화상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0.05.26 12:55
신규 확진 19명…'2차 등교' 앞두고 아이들 교육 당부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사태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24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신규 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내일 2차 등교 개학에 맞춰서 생활 방역 지침 개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SBS 2020.05.26 12:32
검찰, '삼성 합병 의혹' 이재용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삼성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정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배준우 기자, 이 부회장이 오늘 아침 일찍부터 소환됐군요. SBS 2020.05.26 12:20
숨진 피해자 옷 갈아입고 차 버려…완전범죄 시도한 부부 경기 파주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피의자인 30대 부부가 벌인 범죄의 잔혹성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부인이 피해자의 옷으로 갈아입고 피해자의 차량을 도로에 갖다 버렸으며, 피해자를 남편의 내연녀로 몰기 위해 거짓으로 범행 동기를 입 맞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0.05.26 12:11
정부 "대북 접촉 법적 신고 기준 완화…'수리 거부' 폐기" 정부가 남북 교류 목적으로 북한 주민을 접촉하는 경우, 신고만 하면 가능하도록 대북 접촉 절차 간소화에 나섭니다. 또 원칙적으로 북한 주민과의 접촉을 모두 신고하도록 한 기준도 완화하는 안을 추진합니다. SBS 2020.05.26 12:09
"복잡한 수학 방정식 같네"…초등 2/3 등교 방식 혼란 1∼2학년 등교 수업을 앞둔 초등학교들이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2/3로 유지하기 위한 학사 운영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대학교(초 20학급 이상, 중·고 13학급 이상)는 같은 날 전교생의 2/3 이상이 등교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SBS 2020.05.26 12:08
하루 남은 등교 개학, 부모와 아이가 알아야 할 것들 내일로 예정된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의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두고 학부모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26 12:04
"어디서 태어났니?"…지자체마다 출산장려금 천차만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경기도 내 시군들의 출산 및 다자녀 지원 사업이 지자체마다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현재 도내 31개 모든 시군이 출생축하금, 출산지원금,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명칭으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0.05.26 12:02
이혼하면 지참금 반환…코브라 풀어 아내 살해 인도인 체포 인도에서 아내가 잠든 방에 코브라를 풀어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이혼하면 처가에서 받은 신부 지참금을 반환해야 하기에 이런 범행을 선택했다고 경찰에 시인했습니다. SBS 2020.05.2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