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감염 의심 사례…이태원발 'n차 감염' 어디까지?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은 지난 주말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벌써 230명 가까이 되는데, '6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례까지 나타나서 이것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종 잡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20.05.25 07:20
모레 237만 명 등교…"감염 우려 지역은 2/3만" 국내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모레부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 고2, 중3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죠. 정부는 지역에 따라 재학생의 3분의 2까지만 등교하라는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0.05.25 07:18
美 "홍콩보안법 제정 시 제재 카드 꺼낼 것" 경고 앞서 보신 홍콩의 거리 시위 장면에서는 미국의 성조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와달라는 이야기겠죠. 미국 정부는 압박 수위를 서서히 높이면서 중국과 홍콩에 제재를 부과하는 것은 물론,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도 박탈할 수 있다고 중국 정부에 경고했습니다. SBS 2020.05.25 07:16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경찰, 최루탄 · 물대포 차 동원 코로나19 사태 이후 잠잠했던 홍콩 거리에 지난 주말 반중국 시위대가 다시 몰려 나왔습니다. 홍콩판 국가보안법을 중국이 직접 제정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SBS 2020.05.25 07:13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42명…오늘 긴급사태 전면해제할 듯 일본에서 24일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인 NHK가 보도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홋카이도에서 15명, 도쿄도에서 14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후쿠오카현에서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5.25 06:49
트럼프, 마스크 없이 연일 골프…"말라리아 약 복용 끝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충일 연휴에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아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0.05.25 06:20
중남미 확진자 71만 명↑…독일 교회서 100여 명 집단감염 나라밖에서는 중남미의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해 보입니다. 하루 3∼4만 명씩 늘어 확진자가 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상으로 복귀를 서두르고 있는 유럽에서도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25 06:18
美, 中에 보안법 압박 강화…"홍콩 특별지위 박탈" 경고도 앞서 보신 홍콩의 거리 시위 장면에서는 미국의 성조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도와달라는 얘기겠죠. 미국 정부는 압박 수위를 서서히 높이면서 중국과 홍콩에 제재를 부과하는 건 물론, 홍콩에 대한 특별 대우도 박탈할 수 있다고 중국 정부에 경고했습니다. SBS 2020.05.25 06:14
트럼프, 현충일 연휴에 이틀 연속 골프장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현충일 연휴 기간인 23∼24일 이틀 연속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이틀 연속 골프를 치는 모습이 목격된 겁니다. SBS 2020.05.25 05:51
트럼프, 논란된 '코로나19 예방 차원' 말라리아약 복용 "끝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 직접 복용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던 말라리아 치료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복용을 끝냈다고 밝혔다. 연합 2020.05.25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