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치킨값보다 술값 더 나오면 배달 안돼요"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아직 수요일 아침인데 술 얘기를 들고 오셨네요. 그동안 좀 애매했던 부부인데 술 배달이 어디까지 되는지 정부가 정리를 좀 했죠? 네. SBS 2020.05.20 10:25
"'건강 거리 2m' 불충분…비말, 산들바람에도 5초에 6m 날아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한 충분한 '건강 거리'는 얼마일까? 세계 각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를 막기 위해 2m 정도의 거리두기를 강조하지만, 공기에 섞여 움직이는 침방울의 유체 특성상 2m로는 충분치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5.20 10:23
코로나 예방, 손 씻기·거리 두기 외 '바이러스 노출 시간' 중요 이에 따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외에도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모임을 갖는 등 잠재적 바이러스 노출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CNN방송이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0 10:17
코로나19 9일 만에 다시 30명대…병원-클럽발 지속감염에 재확산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대형병원의 의료진까지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시작과 함께 코로나19가 다시 번지면서 방역·교육당국이 사태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SBS 2020.05.20 10:13
등교 수업 첫날 고3 학생 2명 확진…인천 고교 3곳 등교 연기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 인천에서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3곳이 등교를 하루 뒤로 미뤘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온 학교 1곳과 인근 학교 2곳의 원격 수업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0:06
"확진자 동선 파악 안 돼"…안성 고등학교 9곳 '등교 중지' 경기도교육청은 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의 동선이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 않아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안성시 소재 고등학교 9곳 교장들이 회의를 거쳐 이런 조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0 10:05
정 총리, 코인노래방에 청소년 출입 엄격 관리 지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가 시작된 오늘 "지역감염의 매개체가 된 코인노래방에 대해서는 청소년의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 또는 자제하도록 하는 조치도 검토해달라"고 방역당국에 주문했습니다. SBS 2020.05.20 10:02
'윤미향 고발' 3건 서울중앙→서부지검 이송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각종 고발사건을 서울서부지검이 전담해 수사하게 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 당선인과 정의연을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사건 3건을 지난 14일과 어제 두 차례에 걸쳐 서울서부지검에 이송했습니다. SBS 2020.05.20 09:53
코로나 보석 좌절 70대 한국인, 미 이민 구치소서 극단적 선택 미국에서 강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던 한국 국적의 70대 남성이 캘리포니아주 이민자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코로나19에 걸릴 우려가 있다며 미국 사법 당국에 보석을 요구했지만 최근 보석 청구는 기각됐습니다. SBS 2020.05.20 09:52
전두환 아들, 본인 월급 44% 인상…지적하자 "무례하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서 저희는 지난 전두환 씨의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을 납부하겠다며 회사 지분을 넘기고도 법인카드를 유용한 정황에 대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