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이어 홍대도 '비상'…주점 갔다가 5명 확진 판정 이태원뿐 아니라 홍대 앞 주점에 다녀온 사람들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벌써 5명이 확진됐는데, 홍대 앞이 제2의 이태원이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2:29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120명…'익명검사' 전국 확대 이태원 클럽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클럽에 가지 않고도 감염된 2차 감염자가 43명입니다. SBS 2020.05.14 02:29
유치원 교사, 한 달 만에 재확진…접촉 원생 24명 검사 지난달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한 유치원 교사는 완치 판정을 받고 한 달 만에 다시 확진됐습니다. 최근에 다시 출근해 아이들과 함께 지내왔는데, 접촉했던 유치원생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0.05.14 02:29
혼잡한 지하철 마스크 착용 의무화…첫날 어땠나? 어제부터 출퇴근 시간처럼 붐빌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서울 시내 지하철 탑승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지하철역마다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깜빡하고 나왔다가 급히 구입하는 승객들도 많았습니다. SBS 2020.05.14 02:29
코로나 덮친 인력시장…하루 벌어 먹고 살기도 힘들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가 우리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부터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거리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건설현장의 일용직 노동자들을 정성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20.05.14 02:29
4월 취업자, IMF 이후 최악…정부 "55만 일자리 신속 제공" 일자리 위기는 통계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47만 6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SBS 2020.05.14 02:29
"한약·미용시술도 OK"…치열한 재난지원금 마케팅 때를 맞춰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면서 홍보에 나선 곳도 많습니다. 미용 시술이나 한약을 짓는 데도 쓸 수 있어서 병원이나 한의원들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SBS 2020.05.14 02:29
"재난지원금 어디에 쓸까" 물었더니…기부보다 "식료품 구입" 모든 국민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어제부터 쓸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어떻게 쓸 거냐고 물었더니 기부하겠다는 응답이 생각보다 매우 적었습니다. SBS 2020.05.14 02:29
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대구 여고생 성폭행도 지시"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대화명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대학생 문형욱입니다. 문형욱은 2년 전 대구에서 있었던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한 거라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SBS 2020.05.14 02:29
기부금 논란 속 수요집회…"사용 내역 검증받겠다" 기부금을 둘러싼 논란 속에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기부금 사용 내역을 검증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는 시대에 맞게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14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