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기 경제 재개 위험' 파우치 발언 "받아들일 수 없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우치 국립 전염병 연구소장이 조기 경제 활동 재개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내겐 받아들일 수 있는 답변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5.14 08:16
회원 자체 유치한 골프강사…법원 "4대 보험 있어도 근로자 아냐" 4대 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사용자의 지휘·감독을 직접 받지 않는다면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재은 판사는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헬스장 업주 이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08:15
ESPN 선정 역대 최고 NBA 선수는 조던…제임스 2위, 코비 9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프로농구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역대 NBA 선수 중 베스트 74를 추려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14 08:13
토트넘 알리, 강도에 '봉변'…얼굴 맞고 보석류 빼앗겨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델리 알리가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칼을 든 2명의 강도가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북런던에 있는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라며 "알리는 칼로 위협을 당했고,몸싸움 과정에서 얼굴을 맞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SBS 2020.05.14 08:13
홍남기 "공공부문 중심 일자리 156만 개 제공 주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일자리 156만 개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 충격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08:08
'온몸에 이빨 · 할퀸 자국'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주인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의 50대 여성이 프렌치불도그 품종의 반려견에 물려 숨졌습니다. 13일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리사 어소는 지난 9일 시카고 북서 교외지역인 일리노이주 잉글사이드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0.05.14 08:08
"멀쩡한 치아 뽑아"…과잉진료 의혹 치과의사 검찰 송치 멀쩡한 치아를 뽑는 등 과잉 진료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치과의사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시의 한 치과병원 원장이던 A씨를 상해와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08:05
[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 '대구 28도'…내일 빗방울 오늘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옷차림 좀 더 가볍게 하셔도 괜찮은데요, 다만 계속해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날은 차츰 흐려지다가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SBS 2020.05.14 08:05
경비원 갑질 가해자, 연예계 폭로 나왔다…가수 다빈 "폭언 협박 당해" 한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 A씨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가수 다빈이 가해자 A씨로부터 과거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SBS연예뉴스 2020.05.14 08:03
트럼프 사위 "11월 대선 실시 확신 못 해"…모호한 답변 했다 뭇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들어 11월 대선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뉘앙스로 모호한 답변을 했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SBS 2020.05.1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