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승 설움 훌훌 벗고 부디 꽃길만"…故 최희석 경비원 눈물의 노제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한 주민과의 갈등 끝에 숨진 고 최희석 경비원의 노제가 오늘 엄수됐습니다. 유족들은 오늘 오전 노원구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지낸 뒤 고인이 생전에 근무하던 아파트로 이동해 노제를 치렀습니다. SBS 2020.05.14 11:53
체육회,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촌 입촌 '잠정 보류'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수촌 입촌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체육회는 오는 19∼20일 예정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1차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입촌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SBS 2020.05.14 11:42
백악관이 코로나19에 뚫린 이유?…"검사키트 오류 48% 달해" 미국 백악관 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백악관에서 사용하는 진단 장비에서 양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전체의 절반 가까이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05.14 11:41
[Pick] "나 검사인데"…취준생 목숨 앗아간 보이스피싱 전달책 검거 20대 청년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어제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대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그의 아내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14 11:39
[속보] "진단검사 명령 불응하면 법적으로 벌금 200만 원 부과 가능" "유흥시설 출입명부 작성에 QR코드·블루투스 기술 등 적용 검토" "진단검사 명령 불응하면 법적으로 벌금 200만 원 부과… SBS 2020.05.14 11:33
열흘 만에 손에 쥔 10만 원…새벽 인력시장의 '한숨'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일자리가 곧 생존에 위협일 수밖에 없는 임시직, 일용직 노동자들은 하루 일거리를 찾는 것이 갈수록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SBS 2020.05.14 11:26
5·18 망언 의원들, 결국 '국회 징계' 없이 임기 마친다 다음 주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입니다. 끝나가는 20대 국회에서는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들이 잇따르기도 했는데, 하지만 망언을 했던 의원들은 국회 차원의 징계는 받지 않은 채 임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SBS 2020.05.14 11:22
'저 산 너머' 박스오피스 정상…일일 관객, 3일 연속 2만 명 대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 '저 산 너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저 산 너머'는 13일 전국 3,6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연예뉴스 2020.05.14 11:22
"아빠가 미워 거짓말" 진술 번복에도…친딸 성추행 40대 男 실형 확정 가족 성추행을 당했다고 수사 기관에서 진술을 했다가 법정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진술을 번복했더라도, 진술 번복의 구체적 경위가 확인되면 수사 기관에서의 진술 신빙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0.05.14 11:21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14명으로 늘어…고3 등 3명 추가 확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의 수업을 들은 고등학교 3학년생과 그의 어머니 등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0.05.14 11:17